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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급의 시합에서도 반칙 서비스가 난무하네요..

작성자좋고좋도다| 작성시간16.05.12| 조회수167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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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ightRiver[VICTAS] 작성시간16.05.13 보통 선수들 사이에서는 리시브에 정말 큰 지장이 없다면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심판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3 네 그렇더군요..
    왜 당당하게 요구하지 못할까요..
    좋은게 좋다는 그런 문화가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6.05.13 심판의 역할이 중요한데 심판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시합에 참가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이심전심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3 댓글을 보고 부랴부랴 동영상을 찾아서 다시 시청해봤는데요..
    죄송하지만.. 아무리 봐도 서비스 폴트로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어떤지 모르겠으나 동영상만으로는 폴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실력있는분이 폴트 오래를 피하려면 프리핸드를 완전히 치워야하지 않을까요?
    탁구개판. 이라는 표현은 카페주인이 설정해놓은 말머리입니다.
  • 작성자 진해 비스마르크 작성시간16.05.13 저도 동영상을 봤지만 약간 애매한게 없지 않았지만 양팀 다 딱 반칙서비스다라..확신이 드는건 아니더군요
    대놓고 반칙서비스를 하는건 물론 지적은 해야겠지만.. 애매한 영상만 보고 반칙서비스라 말하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3 근데 프리핸드를 치우는건 동영상으로 확연히 판정가능합니다.
    프리핸드를 접으면서 치우는 동작은 요즘은 왠만한 탁구실력이 있으시면 다 그렇게 하는 동작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정식으로 배운적 없지만 그렇게 하고 있구요.
  • 작성자 고구려지킴이 작성시간16.05.17 평소 경남지역 오픈시합에 많이 참가하시는 선수들입니다. 두분다 예쁘시고 고수십니다. 실제로 보면 프리핸드를 적극 치우 지를 못하거나, 늦어서 팔꿈치 밑에서 타격이 이루어 지는 경우가 좀 .. 있습니다.
  • 작성자 뽀삐와네로 작성시간16.05.17 예전에 유럽투어경기 동영상 보던 중 우리나라 선수가 공이 테이블 밑으로 내려가니 심판이 바로 폴트 선언하더군요. 심판의 역할이 분명하게 각인된 장명이었습니다.
    저도 규정에 맞는 서브를 넣으려고 노력하는데, 혹여 잘못된 서브방법이라면 지적을 받아야 고쳐 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사람 잘못된 서브 말씀드리니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가르시는 코치님들의 역할도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출 출신이신 코치님 제대로된 서브 방법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8 좋은 지적입니다.
    일선에서부터 바로 잡으면 언젠가는 고쳐질겁니다.
  • 작성자 고구려지킴이 작성시간16.05.18 1.수평된 손바닥위에 공을 놓는다 ->2.엔드라인 바깥쪽에서 일시 정지한다->3.수직에 가깝게 16센티 이상 수평된 상태(손바닥)로 토스하고 즉시 토스한 손은 치운다->4.공은 내려왔을때 타격한다. 이 매크니즘을 우리 탁구인들이 잘 모릅니다.심지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오래 되신분) 재야 코치도 규정을 모르고 있었고,현 연합회 임원겸 자기 레슨장에서 코치하는 분들도 모르고 시합에서 언쟁이 있어서 중재해 달라 요청했을때 또 레슨받다가 필드에서 다툼있어 여쭈어 본봐 규정을 몰라서 엄뚱한 답변 경험한적 있습니다.3년 넘게 레슨받으면서 저를 포함 첨배우는 초보들한테 셰이크핸드 그립 잡는법,기본적인 서비스 및 탁구규정 가르치는
  • 작성자 고구려지킴이 작성시간16.05.18 코치진 못 봤습니다. 또한 현재 고수이신 코치도 가리고 넣는 서비스 제가 반칙이라고 하니깐 생체에서는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며, 자기 서브가 좋아서 상대방들이 시합후 구경하니깐 알겠다더라고 들었다며, 자랑합니다. 당연히 밑에 배우는 문하생들에게 규정에 관해서 언질을 해도 무시합니다.반칙으로 수월하게 이기고 넘어가는 스포츠 종목은 탁구 종목이 월등히 1등일 겁니다.언젠가 심판 자격증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에게 손바닥 위의 공을 바로 타격 하길래 그래서 반칙이라고 하니깐 어리둥절 불쾌해 하더군요. 이 부분 개선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시간 우리들 스스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8 11점 게임에서 반칙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3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2부수를
    뛰어넘는 샘이죠.
    그래서 못 고치는겁니다..
    그걸 포기하기엔 반칙서비스의 위력이 엄청나거든요..
    이거 고칠려면 시합에서 반칙서비스
    넣으면 부끄러워서 고개 못들 정도의 문화가 청착되야합니다.
  • 작성자 고구려지킴이 작성시간16.05.18 최소 2부수 이상인듯 하네요, 주말리그에서 2부수 높은신 분을 만나서 폼과 랠리가 나만큼 안나온다 판단되었으나, 공도 안가리고, 충분히 높이 띄우시는데 리시브 미스가 나와서 유심히 관찰하니 주먹을 지고서, 정지동작을 생략하고 토스를 뒤쪽(횡으로)으로 훅 던지고 방향을 좌.우로 지르면서 나오니 앞에서 잡는 내스타일이 적응 못했던 겁니다. 하도 반칙들에 당하다 보니 항변하면서 운동해야 하나, 이대로 다른 종목으로 가야 하나, 같이 반칙으로 맞서야 하나(테스트 해보니 효과가 바로 나옵니다-양심이 허락을 안해서ㅠㅠ) 갈림길에 있네요, 답은 없는거 같고 몇자 적으니 스트레스 해소는 조금 되네요 ㅎㅎ
  • 작성자 둥지~˚♡。 작성시간16.05.19 내가 다니는 탁구장 관장은 선출입니다.
    경상도민 체육대회도 출전 했는데....오픈서브 말하면 대화가 되질 않습니다.
    나 같은 하수와 게임을 하면서도 다 가리고 서브 넣습니다.
  •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6.05.19 위에 글 적으신 분들은 고수(저보다는)이시니 폴트를 지적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저 같은 하수(6부에서도 아래 급)가 고수에게 폴트를 지적하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습니다.

    저는 작년 시월의 월례대회에서 관장과 회원의 시합에서 심판을 보다가
    관장에게 폴트를 지적했더니(경기에 지장이 있을까봐 게임이 끝난 중간에)
    안색이 확 변하면서 불만의 목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리더군요.
    그 후 어느 자리에서 그 관장이 나에게 들으라는 듯이 말하더군요. :
    “생체에서 누가 폴트를 봐요? 실력이 없는 것들이나 폴트를 보지!”
  • 답댓글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6.05.19 저는 그리하여 그 탁구장을 떠났으며
    그 탁구장은 눈에 띄게 망해가고 있으며
    저는 새로운 탁구장에서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새 탁구장에서도 제가 폴트 지적을 많이 합니다만 모두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현재의 관장님은 ‘올바른 서비스’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기에 오히려 힘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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