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비매너에 대한 성토가 많은 반면 대안을 제시하는 글은 적은것같습니다.
탁구장엔 고수, 하수, 나이, 성별....... 정말 다양한 사람이 섞여있고 저마다의 입장이 있기때문에 말한마디, 표정 하나하나가 오해를 사기쉽습니다.
특히 게임중에는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싸가지" 소리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게임중에 일어나는 많은 오해를 한번에 씻어버릴 수있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
이겼던 졌던 상관없이 무조건
"잘 배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수가 고수에게 배우는건 너무도 당연한 것이므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고,
고수 역시 하수와의 게임에서 분명히 배울 것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만약 배울것이 없었다하더라도 상대에 대한 격려의 인사로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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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언리미티드 작성시간 16.07.04 인사가 가장 중요하죠^^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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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탁구꿈나라 작성시간 16.07.04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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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운 작성시간 16.07.04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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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탁구요정 작성시간 16.07.05 인사가 탁구예절의 시작이지요.
탁구장 들어올 때도 인사하기~ -
작성자루미사랑 작성시간 16.07.15 젊을 때 전국1부까지 치셨던 분이 구장 6부 초보와 랠리 받아주시고는, 꾸벅 인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하는 6부 분의 인사에 저도 배웠네요! 합니다. 나중에 물어봤더니 자기는 정말 아무리 하수와 쳐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겁니다. 멋졌습니다. 탁구에 대한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