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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토스해 주는 예절

작성자짜세|작성시간16.09.27|조회수1,475 목록 댓글 15

시합시 상대에게 공을 토스해 주는법도 각양각색 인듯합니다.

1) 본인 다이에는 맞히지 않고 상대 다이에 높게 수직으로 떨어뜨려 결국 공은 키를 넘어 가버리는 경우

  10번중에 7번은 머리위로 손을 뻗어 잡아야 합니다. 

2) 서브를 넣어야 하는데 화쪽으로 주는 경우 자세히 지켜보니 다른분에게도 그렇게 하더군요.

3) 회전으로 임팩트를 줘서 토스해 주는경우 맨손으로 잡거나 라켓으로 잡거나 공이 튕겨나가는 경우가 제법있습니다.


등등..


이렇게 공을 주면 본인 준비할 시간을 벌고 상대를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거나 기분잡치게 하려는 것일까요 아니면 습관일까요.


주먹서브 넣고 당당하기, 네트맞고 공격해서 포인트 땄으면서 미안한 포즈는 커녕 당당하기(상대는 이와 같은경우 계속 미안하다고 함에도) 이런것들과 대동소이 하다면 과장된 표현일까요?


글쎄요 시합중에는 이런부분들이 많이 거슬려서 승패에  충분히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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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팔광 | 작성시간 16.09.28 예절 매너 매우 좋은것이죠.
    가끔 공을 정말 공손하게 주는 분들을 만나면 경기후 정말 흐뭇해집니다.
    저도 이렇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 작성자시스템콘트롤 | 작성시간 16.09.28 제일 보기 싫는건 공을 그냥 휙 던져주는것..성의없어 보여요.
  • 작성자한알한알 | 작성시간 16.09.29 왜 탁구장에서 오픈서비스와 공 토스시 예절등은 가르치지 않고 고수가 쳐주면 음료수 사주는게 예의인것만 가르치는지...
  • 작성자ronin0909 | 작성시간 16.09.30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작성자샤이볼 | 작성시간 18.10.25 상대에서 서비스를 넣으라고 공을 전달 할 때 의도적으로 이상하게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의 심기를 분편하게 하려는 의도겠죠.
    저도 가끔 당합니다. 다시 내가 공을 주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별어 지는 거죠.
    정말 비 매너이지만 공식 게임인 경우는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해야합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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