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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에서 러버 사서 붙이면 예의가 아닌가요?

작성자화사바리| 작성시간16.10.14| 조회수2165|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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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탁순 작성시간16.10.16 구장에서 게시해놓고 팔고 있다면 집에서 붙여 가세요.사실 그 자체는 나쁠건 없지만,구장에서 붙이고 있으면 아무래도 지나는 회원들과 러버에 대해 가격,판매점 등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게 되죠.기존에 탁구장에서 구입하던 사람이 나도 사서 붙여달라 말 나올 수 있으니깐요.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6.10.17 그 구장에서 용품을 팔고 있고,,회원들도 많이 구입하는 분위기인 곳이라면 좀 그렇죠,,,크게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라면 괜찮은데.. 보통은 일부러 보는데서 다른데서 사온 러버를 붙이는건 좋은 광경은 아니겠지요,, 관장과의 인간 관계에 따라 여러 경우도 있겠지만요~~~,,
  • 작성자 날아라~파랑새 작성시간16.10.18 다른곳에서 구입해도 관장님이 직접 붙혀주시던데요~
  • 작성자 현미사랑 작성시간16.10.28
    렛슨코치가 사용하다가,새것붙이고난후,중고러버 얻어서 붙여사용해봤습니다..좋던데요ㅎ
  • 작성자 BLAZE SPIN!! 작성시간16.11.01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는분도 많이 계십니다만...식당, 카페에 외부음식 반입금지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유로발 작성시간16.11.04 워낙 할인사이트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예전에 용품으로 이득을 취하시던 관장님들은 할인사이트만큼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할인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해오는 회원들만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저도 희망부때 한번 관장님으로부터 망신당한 뒤로는 제가 배워서 직접 할인사이트에서 구입해서 직접 붙힙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화사바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05 망신당했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 작성자 스이카 작성시간17.04.18 제가 다니는 구장은 러버 붙여도 머라 안하십니다.
    오히려 러버 붙이고 난 뒤에 자르는 법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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