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주일에 두번정도 나가는 탁구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흠... 관장님은 펜홀드 2부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으로 가서 하는데.. 가끔 관장님을 포함해서 복식경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서브를 넣으실 때 공을 든졌다 받았다 던졌다 받았다를 서너번 에서 길게는 너다섯번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서브 동작에서 그렇게 하고 있으면 언제 넣을지를 기다려야하고... 계속해서 주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거 반칙아닌가요??
재미있는건 동호회 회장님이신 나이많은 여자분도 관장님을 본받아 똑같이 하시네요 ㅋㅋㅋ
이거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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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탁순 작성시간 16.11.20 공이 일단 토스가 되면 서비스가 시작 된거에요.ㅎ. 모두 반칙입니다. 똑같이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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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열탁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21 ㅎ똑같이하는건생각도못해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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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잔발의 여신 작성시간 16.11.24 저는
대놓고
말하죠.
서비스를 안띄우는지, 토스하면 인플레이고 내점수라고, 가리면 가린다고 안보인다고 "아~ 안보여요", 넷이나 엣지나오면 "미안해요 안해요? 해야죠.. ^^"
대놓고 말해요. 친한 사이들이 되어서....ㅋㅋ 싫을지도 모르지만 여자라서 그냥 봐주시거나 웃으면서 안보이냐고 넘겨주시거나 장난으로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시거나 형식적인 억양으로 미안해~ 놀리거나 하시죠.
아마도 여자라서 기냥 봐주시고 웃어주시고 넘어가주시는 것 같죠. 그리고 쪼매 고쳐주시고요.
서로 서로 봐주고 예의와 웃음이 함께.. ㅎㅎ
그럼 되는뎅. 아쉽죠. -
답댓글 작성자열탁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26 잘발님처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조금 조심스러워요... 분위기 봐서 돌려치기로 들어가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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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ntd 작성시간 17.02.22 말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