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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빽탁구 작성시간17.05.16 대부분 지역5부 정도 되셔서 탁구에 한참 흥미 가지고 열정적인 분들중에서 서브가 너무 빠르고 구질 파악이 안되면 반칙 서브라고 시비를 거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요즘 탁구계에서 인상찌부리게되는 안좋은 현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보통 16센치가 엄지와 검지 사이의 한뼘 밖에 안되는데 엄청 높다고 잘 못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마롱처럼 저 정도 손을 올려 던지면서 한뼘이 안뜬다는 것은 써커스와 같은 예술의 경지 입니다
약간의 힘만 주고 살짝 던져도 대부분 한뼘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규정은
높이 던지라는 이야기가 절대아니고 살짝만 올려도 되는데
주먹서브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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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리소스토모 작성시간17.05.16 그 한 뼘을 못 띄우는 사람들이 허다 하죠.
본인은 띄운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들어올린 손에서 공을 떨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기서 마롱의 경우도 그렇구요.
이 한 뼘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올바르게 던져올려 한 뼘 정도 띄우면 토스 각이 얼마간은 수직에 가까울 수 있다는 거죠. -
작성자 빽탁구 작성시간17.05.16 서브에 대한 시비는 의외로 즐탁하는 탁구에 매우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문제 입니다
본인이 잘못 알고 있으면서 정당하게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시비 거는 것은 매우 큰 실례이지요
올바른 서브란 가리지 않아야 하고 주먹 서브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 문제 없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브전 공을 보여주고 잠시 정지후 서브해야지만 여기에 시간제한은 없으므로
이동작이 빨라서
타이밍을 놓쳤다면 한번정도 어필 할수는 있겠지만
상대가 듣지 않으면 본인이 정신 차리고 집중하면 됩니다
한뼘 밖에 안되는 높이로 시비 거는 일이 없어 져서 즐거운 운동시간을 망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리소스토모 작성시간17.05.16 누군가는 즐거운 탁구의 충분요소가 '승리' 일 수도 있습니다.
손에서 떨어진 순간부터의 토스 높이가 한 뼘을 넘지 않는 서브는 일종의 주먹서브라 할 수 있겠죠.
주먹서브를 상대로 승리는 얻는다는 것은 비슷한 실력의 사람에겐 조금 힘든 일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승부를 겨루는 관계에서 규정에 관한 의혹제기는 즐거운 운동 시간을 망치는 행위 같지는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7.05.16 서브전 공을 보여주고 잠시 정지후 서브해야지만 여기에 시간제한은 없으므로
이동작이 빨라서 타이밍을 놓쳤다면 한번정도 어필 할수는 있겠지만....
→ 이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리시버가 리시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정지동작만 지켰다고 규정을 지킨 것은 아니죠. 타이밍을 뺏기는 것은 주로 리시브 준비가 다 안된 상태에서 서비스가 들어오는 경우죠.
사실 한뼘 밖에 안되는 높이인데 애매하게 토스하는 사람들 때문에 시비가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16cm라는 높이의 현실적 인식을 못하고 잘못 지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포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6 탁구왕김제빵
타이밍 뺏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듯합니다
정지동작 없이 하는 경우
토스하는듯한데 옆으로 손이 빠지면서 즉 토스높이 하지않고 후다닥 하는경우
다른경우로는 이중동작인데 이부분은 반칙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뜨고 뻔한 서브를 계속 타이밍 놓친적이 있습니다
공이 올라가서 떨어지기 전에 즉 공이 올라가는듯한 시점에 서브를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이것도 많은분들이 모르시는 반칙에 속한다고 합니다..까다로운 서브라고 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7.05.16 포로리 올라가는시점에 때리면 현실적으로 16cm이상이되기전에 칠것같은데요 이상이면 높은상태에서 쳐서 낮게 못넣고요 ㅎㅎ 이중동작은 무조건 반칙이고 이게반칙이아니면 정지하고 앞으로걸어가거나 막움직여서 넣어조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