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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처음보네요

작성자레볼루션| 작성시간17.06.13| 조회수127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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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이크 작성시간17.06.13 1%도안되는 확율이겠지만 보청기 어플을 쓰시는건아니겠죠ㅎ 몇년전 돌아가신 아버님에게 보청기 어플깔아드리고 이어폰을 선물해드렸던생각이 나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레볼루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3 보청기가 스마트폰에 연결되있진 않겠죠^^
  • 답댓글 작성자 제이크 작성시간17.06.13 레볼루션 보청기어플을 깔면 스마트폰이 보청기가됩니다..금주가 아버지 기일이라 제가 괜한댓글을..
  • 답댓글 작성자 레볼루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3 제이크 그건 확실히 아닙니다^^
  • 작성자 라비스 작성시간17.06.13 전 심판중에 카톡하는것도 보기좋지 안던데. 첨 보는 무개념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레볼루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3 그나마 지인들끼리 탁구장에서 연습하다가 그런거라면 이해하죠
    근데 엄연히 오픈대회인데 이어폰을끼고 스마트폰을 본다는건 다른사람들을 무시하는행동으로 느껴지더군요
  •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7.06.13 어쩌다 어른이란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사람에 대한 설명에 잘 나와 있더군요
    횡단보도의 경우 파란불이 들어 왔을 때 길을 건너야 하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굳이 기다리지 않죠
    차가 안오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사고의 위험이 없다고 판단되면 빨간 불일지라도 길을 건넌다는 것
    차가 겨우 두대 지날수 있는 왕복 1차로좁은 길에 주차하는 사람들 분명히 안된다는 것 알지만,
    서로 조금민 양보하면 다른 차들이 지나가는데 문제 없다고 스스로 판단되면 그냥 주차해버리는 것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특별한 주체성이 존재하는데 이는 법이 있지만 법보다 자신의 판단에
    우선하는 선택을 잘 하는 특별한 성품이 있다고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6.13 맞습니다. 한국의 법은 굉장히 연약합니다. 근데 이법이란것이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약하니 너무 안타깝지요. 저희나라 도로교통법에 저는 굉장히 실망이 큽니다. 먼저 큰길(Main)도로를 가다보면 사거리가 종종나오죠. 미국같은경우는 센서가 있어서, 크로스하는 라인에 차가오면 신호가 바로 바뀝니다. 그리고 차가 없을때는 메인에 계속 파란불이죠. 그리고 사람도 건널려고할때는 신호등에 버튼누르면 신호가 바로바뀝니다. 이럼으로써 사거리에서 차가 굉장히 원활하고 사람도 원할때 바로바로 건널수있어서 좋죠..근데 지금 한국은 그냥 주구장창 기다립니다. 그러다 보니 감시카메라가 없고 경찰차없으면 지나가죠.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6.13 그리고 대부분 이부분에대한 생각이, "괜찮아"라는 것입니다. 명확히 불법인데도 , 그리고 어겨도, 융통성있다라고 생각하는거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지만 애초에 미국처럼 센서 및 버튼시스템이면 불필요하게 기다릴필요도 없죠. 또한 횡단보도에 버튼식이아닌곳은 항상 사람이 우선입니다. STOP표지판이 있고 이를 어길시 큰 FINE이 있고 또 예외는 없죠. 미국에선 경찰이 뒤에서 삐뽀삐뽀하면 길가에 먼저 안전하게 붙이고 정지한다음 창문을 열고 두손을 가지런히 핸들위에 보이도록 올려놓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6.13 만약에 안그러면 경찰이 갑자기 창문깨고 운전자를 제압해도 되죠, 그리고 운전자는 반박할수없습니다. 이를 한국에서는 과도한 반응이라고하지만 원칙적으로 경찰에게 두손을 보여서 자신의 입지를 보여주어야하는데 그원칙을 어김으로써의 대가가 굉장히크죠. J walk나(무단횡단) 신호어김 특히 STOP사인을 어기는것에는 얄짤없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위주인데도 불구하고 교통신호체계가 너무좋아서 운전하기 굉장히 편해요.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한국에 도입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운전자들의 의식속에는 경찰에게 걸렸을떄 자신의 신분을 강조하거나 하는등의 자세, 신호, 속도제한등을 무시하는자세등등을보면,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6.13 미국처럼 합리적인 원칙을 세우면 속도 안지키고 막달리겠죠. 신호가 계속 파란불을 주니까요...횡단보도도 사람이 우선이라지만 차가 가다가 사람이 서있는걸 보고 멈춰서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빨리 늘지도 미지수이구요. 안타깝습니다. 불편한 원칙을 어기고 사는것이나 선진화된 원칙을 잘지킬수있느냐.....그런문제죠.
  • 작성자 멋진걸 작성시간17.06.13 참 예의없는 행동이네요 ㅠ
  • 작성자 마롱바라기 작성시간17.06.13 ㅜ ㅜ.. 오픈대회나가서 이런적이 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이어폰은 끼지않았지만 카톡은 많이해봤네요...
  • 작성자 찔돌이 작성시간17.06.13 저도 가끔
    심판볼때 핸드폰보는경우가 있는데
    앞으로는 안하도록 해야겠네요.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6.13 와...저는 제가 심판볼떄는 정말 최선을다해서 보고 심판이 해야하는 수신호도 공부하고 해서 엣지일경우, 서비스폴트일경우 등등 매우 열심히 보고 또 얘기합니다. 그냥 구장에서는 점수카운트에 열중하구요. 반칙(대부분서비스)는 얘기를하지만 실점을 주진않고 뭐 즐겁게 치시기 위해서 오는분들을 맞춰드리죠. 하지만 정말 나쁘네요...진짜 그런사람은 대회가아니라 아예 기본인성부터 다시배우고 오면 좋겠습니다. 같이가서 그 나쁜 심판분 교육하실분!!!?
  • 작성자 BLAZE SPIN!! 작성시간17.06.14 그런사람들은 탁구 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7.06.14 어디 어이없는 인간들이 한둘이던가요.ㅠ.ㅠ
    외벽공사하는 사람 매달린 줄 자르는 인간도 있는 세상.....
  • 답댓글 작성자 싸이클버디 작성시간17.06.14 ㅠㅠㅠ
    외벽공사하는 사람 매달린 줄 자르는 인간도 있는 세상.....
  • 작성자 대은이 작성시간17.06.14 1차에 최대한 예의 있게 개선을 요청합니다.
    요 단계에서 대부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요....
    2차는 그냥 무시합니다. 시합중에 똥이랑 싸우면 내 경기도 똥이 되기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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