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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게임만 끝나고 가버리는 경우 비매너가 아닐까요?

작성자BLAZE SPIN!!|작성시간17.09.03|조회수1,266 목록 댓글 22

며칠전 있었던 일입니다. 관장님이 게임 추천하셔 3명이서 게임을 하게 되었고 한분이 자기 게임이 끝나자 마자 집에 가야한다고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가신다고 하더군요.
네 수고 하셨습니다 하고 둘이서 점수를 보고 한겜을 마치고
저쪽을 봤는데 간다는분이 안가시고 아는사람과 대화를 나누고있고 제가 같이 치는분께한 게임 더 신청을 하고 한게임 이 끝날때까지 안가고 그냥 앉아 쉬고 나중에 가더군요...
저 정도면 한게임 정도는 매너상 점수를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저는 하고 상당한 비매너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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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BLAZE SP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04 그렇게 문제가 될만한 행동이 아닌가보군요...당연한 매너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17.09.04 BLAZE SPIN!! 보통은 심판 봐주는것이 매너죠. 가끔은 ^^;;;;
  • 답댓글 작성자람보 | 작성시간 17.09.04 BLAZE SPIN!! 문제가 될만한 여지가 있는 행동이지요,,요즘 세상에 말많은 세상인데,,만일 한번이 아니고 두세번 더 그러면 저런걸로 인식되면 그 구장에 발 들여 놓기 어려워요,,귀가 좀 따가울수도 있구요,,,
  • 작성자깡탁구 | 작성시간 17.09.06 저보단 낫네요 전 그제 단체전 뛰었는데 오더를 짜면서 단식 나가고 싶다고 해서 1선발 해드리고 패 기대하지 않았음 복식 저랑 한분 승 근데 자기 갬 끝나고 사라짐 단체전 끝나고 양팀 서로 인사 해야 하는데 거참 난감ㅡ.ㅡ
  • 작성자스이카 | 작성시간 18.03.20 음 저는 급한 일이 있거나 없어도 저 조금 쉬겠습니다 하고 먼저 양선수에게 양해를 구한 뒤에 자리를 뜹니다.
    여유가 있다면 심판을 봅니다. (95프로는 심판을 보러 들어갑니다.)
    저희 구장은 대부분 3명이서 단식 친선경기를 하면 1번씩 돌아가면서 심판을 다 보고 자리를 뜹니다.
    말도 없이 자기만 홀랑 다 쳐놓고 심판을 안보고 간다면......조금 그렇겠지요... 양선수에게 말씀을 미리 드리고
    자리를 뜨는 것이 서로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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