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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날 작성시간22.05.22 블레이드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주관이며 (난이도)
1.테너지 64(반발 상, 회전 중)
롱커트(상),로빙(중),공격(하)
2.G1 48(반발 중. 회전 상)
롱커트(중), 로빙(하),공격(중)
3. v402 더블엑스트라(반발 하,회전 상)
롱커트(중하),로빙(하),공격(중하)
수비안정성은 역순 입니다. -
작성자 카이로스21C 작성시간22.05.23 답변을 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옛날 수비수 인것 같아서..ㅋ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습니다.ㅋ
메인 : 주세혁 라켓에 전면 님부스소프트 뒷면은 그라스 OX
(서브 : 자이안트드래곤 발사라켓에 전면 님부스소프트 뒷면 그라스0.5mm )
저도 수비를 어~언 12~13년을 해오다보니 다양한 러버를 부착해서 사용해보았고 그 결과
저의 선택은 전면이 잘나가면 후면도 잘 나간다였습니다(참고로 전 뒷면만 수비형이고요).
전면이 잘나가니 후면의 초핑시 공이 너무 길게 나가서 아웃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러다 보니 점점 전면이 안 나가는 러버를 사용하면서, 전면 공격보다는 후면 수비의 안정성
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후면 모두 수비를 하시는 분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그 앞뒤의 본질은
다르지 않을 것 같다...(저만의 생각 ㅋㅋ)
여하간 저의 생각은 수비수라 함은 안정적으로 여러번 공을 넘겨야 이기는 거라는 생각이거든요
그러려면 강한 회전이나 스피드 등등 보다는 로빙을 하더라고 공을 많이 넘기는 게 이기는 거라
생각되네요. 안정성이야 말로 수비수의 최고 덕목이 아닐까...그래서 전 최대한 소프트한 러버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