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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스킬분석]핌플아웃 러버 대신 반발력이 적은 중국 전통 점착식 러버로 쵸핑을 한다면 어떨까요?

작성자S.cutt|작성시간24.03.11|조회수306 목록 댓글 4

주세혁 선수 인터뷰 영상에서도 수비선수 육성에 있어서 양면 민러버 전형이 메리트가 있기에 그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빽쪽에 핌플아웃 러버를 다는 이유가 공간이 포핸드쪽만큼 안 나오고, 스윙이 불편해서 상대 드라이브를 잡기 편한 핌플아웃러버를 사용하는 이유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우리가 점착성러버가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지금 트렌드에는 점착러버를 많이 쓰고 있고, 상대 회전을 잡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뒷쪽 러버를 반발력이 최대한 적은 점착성 러버로 하여 빽쵸핑을 한다면 크게 어려울 것 같지 않고, 또한 백드라이브를 트위들링 없이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은데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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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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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uma 작성시간 24.03.11 수비수는 아니지만... 실제로 전면 하이브리드, 후면 하이텐션으로 플레이하다, 뒤로 물러나 수비할땐 트위들링해서 쵸핑을 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백핸드 쵸핑은 하이텐션 보다는 점착성이 편합니다.

    하지만 정통 수비수라면 롱핌이 가지는 장점(스핀 리버설, 우블링 등)이 사라지므로 잘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작성자찬스볼 작성시간 24.03.11 롱핌플 유저로서
    매우 흥미로운 전형으로 생각됩니다.
    통합 5부이하 생체에서는
    안정성이 중요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상위부수에서는
    가위바위보싸움에서
    한가지만 내는 패턴으로
    읽혀지면 못버티지않을까합니다.
  • 작성자목포수비수 작성시간 24.03.12 도전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러버로 백쵸핑시 생각보다 공이 떠서가는 빈도가 높을겁니다.
    실제로 해보면 화쪽은 강한볼도 볼을 감쌀수가 있는데 백핸드는 감싸는 컨트롤이 많이 어렵습니다.
    떠서가면.... 많이 얻어맞으니......스트레스 받아요.ㅎㅎ
  •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 24.03.12 두께가 보통 맥스이지 않나요? 두께가 얇은 점착 러버가 그래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크릿 플로우 촙이나 마더 같은 러버가 더 나을것 같아요, 아니면 니타쿠 모리스토 df 같은 러버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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