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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의 안티러버 '안티 스피드'를 구입했습니다.

작성자공룡| 작성시간20.09.01| 조회수47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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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남판젠동 작성시간20.09.01 스핀킬러라고 써있네요 ㄷㄷ
    찾아뵙지않는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1 나 좀 익숙해지거든 찾아오셔.ㅋㅋ
  • 작성자 왼손짱_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9.01 우와 안티까지 사용가능하시군요. 코난님이 생각나네요. 표면은 평면러버와 구별이 안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1 40년 전 우리나라에 처음 안티러버가 출시되었을 때
    버터플라이의 '압소바'와 '수퍼안티' 두 종류가 선을 보였죠.
    압소바는 공격용, 수퍼안티는 수비용 안티였고 저는 압소바의 최초 유저였습니다.ㅋㅋ
    승률이 무척 좋았죠.
    압소바는 사용자가 적어 단종되었지만 수퍼안티는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죠.
    그 후 롱핌플 러버인 '페인트'가 발매되면서 바로 페인트OX로 갈아탔구요.
    제가 안티와 롱을 사용하던 초기에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개들 많이 어려워 했고 작은 대회 등에서 오픈 1부들도 핸디 없이 여럿 이겼었던 짜릿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상위부수에선 타는 사람 거의 없죠.ㅎ
    안티와 롱을 초기부터 그렇게 참 잘 쓰며 즐겼었는데 상대들이 너무 싫어해서 그동안 쭉 평면을 주로 쓰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DMS에서 공격용 안티가 나왔다기에 향수에 젖어 주력으로 다시 한 번 써볼까 하는 중입니다.
    팔도 시원찮은 김에 갈아타보려구요.^^
  • 작성자 탁고[TV] 작성시간20.09.01 우와.. 핌플은 보면 그래도 아는데, 안티는 외관으로만 보면 잘 모르겠네요..
    게임하실때 안티라고 말씀 해주시고 연습이나 게임하시나요? 가끔 말씀도 없이 연습하는 분들이 계셔서 혼자
    어리버리탄적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1 연습이든 게임이든 상대에게 블레이드와 러버를 미리 알려주는 것은 탁구의 기본이지요.
    예의이기 이전에 실제 규정입니다.
    더구나 특별한 거 쓰는 경우에는 반드시 알려줘야지요.
    재미있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잘 받아내던 상대가 '이거 ㅇㅇ인데요..'라고 알려준 직후부터 괜히 혼자 막 신경쓰며 타기 시작하는..ㅋ
    그걸 위해서라도 미리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편입니다.
    필요 이상 자세히!!ㅋ
    그러면 대개는 뭐 더 대단한 건 줄 알고 괜히 더 탑니다.
  • 작성자 규신 작성시간20.09.02 호기심에 샌드윈드라는 하프 안티 러버를 구입 했는데 완전 숏핌플 이더군요. 롱핌플 쓰다가 적응이 안되어 떼어서 보관중!
  • 작성자 마크원 작성시간20.10.08 수비용 안티중 대표적인 러버를 알수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가격이 저렴한 슈퍼안티를 우선 시타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두께도 궁금합니다. 1.3미리일가요? 😁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08 수비용으로 처음 쓰시는 거면 가격 착한 수퍼안티 먼저 써보시는 게 좋겠네요.
    수퍼안티는 처음부터 롱커트 수비형을 위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수비용 안티러버이기도 합니다.
    스펀지는 제일 얇은 거 쓰시는 게 컨트롤 측면에서 낫겠지요.
    써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점차 더 효과 좋은 안티러버로, 중간 두께의 스펀지 쪽으로 옮겨 가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수퍼안티 후에 옮겨 갈 안티로 동호인 수준에서 쓰기에 효과 좋은 건 트랜스포머, 안정적인 건 ABS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크원 작성시간20.10.08 공룡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 슈퍼안티1.3미리 사용해보고 적응되면 트랜스포머나 ABS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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