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의 신상 에티카 러버 샘플을 넥시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51도 한 장, 47도 한 장.
샘플답게 두 장 다 빨간색입니다.^^
51도는 제 스타일에 살짝 부담스러운 경도라 우선 47도 짜리를 요즘 쓰는 아릴레이트카본 블레이드에 붙였습니다.
47도 짜리 무게는 컷팅 전 68g,
157x150mm 레귤러 사이즈 컷팅으로 글루 얇게 두 번 도포 포함해서 정확히 47g 나오네요.
내일 우선 첫 시타해보고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09 루프드라이브님은 50도 짜리 프로토타입 쓰시는 거죠?
51도 짜리 샘플 없으시면 제꺼 드릴까요.ㅎ
요즘 라켓은 티모볼스피리트 씁니다.
엘보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 기본기 잡느라고 다시 준비했어요.^^
노재팬은 잠시만 보류..ㅋ -
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 21.03.09 공룡 저도 47, 51도 받아서 이제 테스트 시작하려 합니다^^
요즘엔 비스카리아 티모볼스피릿이 대세군요^^ -
답댓글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시간 21.03.09 공룡 헉 엘보에 걸리셨었군요~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티스라면 워낙 대중적인 라켓군이라 공룡님의 후기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09 오비트랩 엘보로 1년 넘게 탁구 쉬었어요.
덕분에 카페 활동도 뜸할 수밖에 없었죠.
요즘 슬슬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09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제 옛 글 중에도 있지만
저는 기본기를 다시 바로잡고 싶을 땐 항상 티모볼 스피리트를 써요.
깊이 안아주고 뿜어내는 그 감각에서 스윙과 힘조절 능력을 바로잡곤 하죠.
그런 후에는 다시 짜릿한 감각의 블레이드로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