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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작성자공룡|작성시간22.12.15|조회수682 목록 댓글 1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중계를 시청하는데

태극문양으로 청홍 진영 나뉜 경기장 바닥과

단청 입힌 붉은 전통 문양 기둥들

그리고 전통 창호를 디자인한 넥시 탁구대가 보이네요.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내 리그전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색상과 문양 디자인의 용품들과 인테리어들이 보이는 것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넥시 탁구대 분위기 좋고 참 이쁘네요.

비록 상당수의 선수들이 W968에 중국러버 쓰는 게 보이지만^^

넥시를 비롯한 국내 브랜드의 블레이드와 러버도 더 많은 선수들에게 쓰일 날이 곧 오겠지요.

지금 게임은 마침 넥시 유니폼의 삼성생명과 엑시옴 유니폼의 포스코에너지의 대결이군요.^^

우리 브랜드와 우리 탁구 리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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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7 한국색의 경우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충분히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디자인 역시 취향에 의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구요.
    네이밍은.. 사용 선수의 이름에 ALC 등 소재 종류 합치는 다마스 식 스타일에 이미 많은 분들이 익숙해진 탓이라고 봅니다만.^^
    어느 브랜드나 디자인과 네이밍은 참 힘들죠.
    숫자 나열하는 중국식보단 그래도 뭔가 뜻을 갖는 네이밍이 훨 나은 것 같은데..ㅎ
    넥시 스폰 선수 중 탑랭커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면 선수 이름도 쓰이게 되겠지요.
    이미 유남규와 주세혁은 나왔고.^^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7 비스카리아는 무슨 뜻일까요?
    W968은 의미가 뭘까요?
    익숙함의 차이가 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불량폐기 | 작성시간 22.12.17 공룡 H시리즈 TG시리즈 Power G시리즈
    이너포스레이어 시리즈, 비스카리아 시리즈(코토 아웃터 ALC)
    스티가의 5겹, 7겹, 텍스트림, 하드우드 시리즈

    디자인의 일관성과 시리즈별 제품군의 확실한 특징.

    카보나도145, 이너포스레이어ZLC 같은 경우, 소재적 특징이 잘 드러나 있고, DHS H301X, B2X 등의 파워보강 이라는 일관성.

    그립부 디자인은.......안습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7 불량폐기 네.
    말씀하시는 뜻도 잘 알겠고
    제가 넥시 편드는 것도 아닌데요..
    70년 넘은 세계 최고 브랜드들과의 직접 비교는 좀 심하신 것 같아서요.^^
    저는 넥시가 이제 겨우 10여 년 된 신생 브랜드로서는 아주 잘 성장해 가고 있다고 봅니다.
    훨씬 먼저 시작한 엑시옴은, 일본 시장을 목표로 창씨개명했던 순간부터 제 마음에서는 지워졌지만, 아무튼 국내 뿐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이젠 많이 커가고 있지요.
    어떤 사업이든 이런저런 시행착오들 겪어 가면서 조금씩 커가는 거죠.
    좋은 투의 충고나 조언은 도움이 되겠지만 지적하는 스타일의 심한 질책이나 비평은 열심히 사업하는 사람 힘 빠지게 만들 수 있으니.. 같은 내용이라도 진심으로 애정을 갖고 의견을 제시해 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더 커갈 우리 브랜드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손트너 | 작성시간 23.01.09 공룡 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건설적 의견과 애정이 담긴 응원이 필요함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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