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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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3 그러게요.
스티가에서 무슨 조치를 취했는지
근래 입고된 사이버쉐이프카본들도 무척 가볍더라구요.
초기엔 꽤 무거운 개체들이 많았는데 이젠 70그람대도 꽤 많아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3 슈미아빠 jw P700은 지금도 리베로스포츠에서 살 수 있는데 걔도 두께가 6.1mm라 얘로 산 거예요.
기왕이면 두꺼운 애가 힘이 잘 나오니까.
그리고 얘는 형상이 아예 다르니까
P700의 대항마는 역시 요즘 버전의 일반 클리퍼시리즈겠죠.
두께도 같고. -
작성자 리누스 작성시간24.03.23 저는 82 그램짜리를 잠깐 써봤습니다. 울림이 저음이라 그런지 제가 가진 개체가 그랬는지 별로 울림이 느껴지지 않았었네요. 합판은 주로 5겹이나 5겹같은 7겹을 써와서 저에게는 감각이 질 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신 것처럼 강하게 임팩트하면 파워는 충분한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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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3 조합한 러버에서 차이가 생겼을 확률이 큽니다.
저는 한 쪽에 숏핌플, 다른 쪽에 45도 짜리 미디엄스펀지 러버를 쓰기에 울림이 더 강하게 생길 수밖에 없는 조합이죠.
얘도 단단한 스펀지의 평면러버를 양면에 붙이면 울림이 많이 줄고 탄탄해질 겁니다. -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7 전면에 킬러익스트림을 조합해 썼더니 탑스핀도 잘 되고 공격 컨트롤도 역시 킬러프로보다 좋았으나 무게가 가벼워 포와 백 공히 파워가 덜 나오고 부드러운 스펀지 때문에 울림도 가벼워져 다시 킬러프로로 돌아갑니다.
익스트림은 무거운 개체에 쓰든지 뒷면에 하드스펀지 러버를 조합해야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