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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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River 작성시간18.01.05 레지스터님 글 잘 읽고있었습니다.
저도 사용기를 엄청 올렸던 1인인데,
나름의 철칙은 그 회사 제품군안에서 비교하고, 다른 회사제품과는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열로만 추천하고 각 회사간 제품 비교는 하지 않는 것으로 했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진심어린 사과를 올리신 만큼 사과와 함께 하셨던 글들 다시 게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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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8.01.06 전문적인 대가성 리뷰가 아닌 이상 헤비리뷰어나 라이트유저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레지스터님의 "파워셀울트라 파동"은 앞으로 이 카페에서의 리뷰가 암묵적인 필터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징적인 사건으로 앞으로 저처럼 프리하게 리뷰하는 동호인들은 운신의 폭이 좁아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개 업체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로서의 한계겠죠.
어떤 용품이나 브랜드라도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런 분위기라면 단점은 입다물고 장점만 말해야하는 기조가 카페에 형성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왠지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8.01.06 제가 아쉬운 점은 탁구닷컴이 카페 인수한 다음 초기에 문사장님께서 카페 운영의 방향을 피력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의 큰 그림과 지금의 운영기조는 차이가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운영방침이나 분위기를 어쩔 수 없는 큰 흐름으로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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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Qanan 작성시간18.01.06 카페를 사랑하는 멤버들이 분위기를 잡아가야 합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글을 올려야겠군요. 그게 Oscar님을 돕는 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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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8.01.06 탁구와사색 인수 초기에는 "업체에서 인수했지만 그렇지 않은 것처럼 프리하게 운영"하신다고 오스카님이 밝히신바 있습니다.
저는 그게 사실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신다고 해서 감동했었고, 응원도 보내드리고 나름 별도 게시판을 통해 도움을 드릴려고 했었습니다.
제가 실망한 점은 그런 괴리감때문이지 현재의 카페운영상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8.01.06 탁구와사색 특히 탁구매거진과 합병하면서 예전의 고슴도치클럽과 비슷한 느낌으로 나아가는 것은 제가 예상하지 못한 부분으로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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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모드라이브 작성시간18.01.06 레지스터님의 글에 대한 탁구와사색님의 댓글
''다 읽어보긴 했나요?"
이 글을 읽고 저도 기분이 좀 안좋았습니다.
저와 미라쥬님을 포함한 다른 회원들까지 오해할 수 있는 문구였습니다
물론 탁구와사색님이 해명을 하셔서 오해가 풀릴수 있겠지만....
만일 레지스터님이 이 글도 안올리시고 탁구와사색님이 그 문구에 대한 해명을 안하셨더라면
저는 계속 조금은 불편하게 오해하고 있었을겁니다
글이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기에 조금은 제약이 있으니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경써 주시면 이번 같은 일도 생기지도 않고 카페에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06 kamg 다 읽어보셨나요 라는 멘트 자체가 다 읽어보고 하는 말이냐는 뉘앙스를 가진 공격적인 멘트입니다.
무심결에 쓰는 경우가 많지만 넷상에서 아주 잘못된 표현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