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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터의 현문우답 - 1

작성자레지스터| 작성시간15.09.23| 조회수327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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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니에스탁 작성시간15.09.23 헐~~ 정말 우문 현답이네요
  • 작성자 사각하늘 작성시간15.09.23 저는 질문이 답에 더 가깝게 보이는걸요 ㅋㅋ 벤다는건 공에 중심부를 자르는것이 맞는 표현 아닐까요? 고로 라켓 사이드로 공을 쳐버리는 모습이 되잖아요...아~~머리아파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3 엄밀히 말하면 볼이 올 공간을 베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이볼크 작성시간15.09.23 레지스터 볼이 올 공간을 베는것이라~~
    참 좋은 표현입니다.
  • 작성자 보숭 작성시간15.09.23 블레이드를 무언가를 벨때
    사용하는 날 보다는
    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얇은판.
  • 작성자 보숭 작성시간15.09.23 그리고 배드민턴.테니스.스쿼시등
    판이아닌 빈공간에 줄을 매 사용하는것은 라켓이맞습니다.
  • 작성자 보숭 작성시간15.09.23 맞네요
    깍신이 있으니
    날이 맞네요
    ㅎ.ㅎ.ㅎ.
  • 작성자 벨圓融 작성시간15.09.24 보승님이 표현하신 것 처럼 판이네요. 공간이 없는..
  • 작성자 드림드림 작성시간15.09.24 궁금한점잘알게되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현석아빠 작성시간15.09.24 ^*^
  •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5.10.02 한 단어에 존재하는 두 가지 이상의 뜻을 곁들여 표현함으로써
    (‘블레이드’는 칼, 칼날, 혹은 납작한 판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대상에 대한 1차적인 단조로운 이미지(납작한 판)를 벗어나
    언어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된 의미(칼, 칼날)를 부여한,

    그리하여
    대상을 초월한 해석이
    독자의 가슴과 조응(照應)을 이루어
    신선하고도 명랑하게 다가오는 이 놀라운 “시어(詩語)”!
  • 작성자 저질체력 작성시간15.10.25 견갑골을 숄더 블레이드라고 부르죠. 갸름하고 납작한 것을 그렇게 불러요. 딱히 벤다는 의미와 관련이 있다고는...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5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글이 아닌 드라이브의 이미지를 빗대서 말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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