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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01 사실 그것만으로는 어떤 지점을 넘기 힘듭니다. 한 번더 넘기는 것만 생각하면 상대가 실수가 나보다 적다 가정하면 돌파구가 없지요. 다만 강한 일발강타를 추구하는것보다는 실력의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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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니에스탁 작성시간15.10.01 길게 떨어지더라도 궤적이 커야(볼록해야) 더 부담스러운 것 같아보이는데, 볼록하고 길고 두꺼운 드라이브에 잘 채는것 이외에 특별한비결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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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5.10.01 역시 예리한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게임할 때 결정구는 강하게보다는 빠르게, 회전이나 파워보다는 타이밍과 코스를 더 중시하는데 특히 엔드라인 말고 사이드라인을 끊는 짧은 예각 공격을 자주 씁니다. 점수는 거의 이 깊은 각이나 예상치 못하는 스트레이트 코스에서 나오지요.^^
대개들 상대가 내 공격을 잘 받아내면 점점 더 강하게 쳐서 뚫고 싶어하죠. 그건 힘만 빠져서 별로 땡기지 않고 저는 점점 각을 크게 쨉니다. 공 치는 타이밍을 빠르게 하면서 커브를 많이 섞어 사이드라인 깊은 각으로 찢으면 훨씬 치명적입니다. 상대가 싫어해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5.10.01 슈미아빠 jw 각을 깊이 내려면 비거리를 짧게 해야만 합니다. 사이드라인을 끊으려면 회전이 많아도 뻗는 공보다는 뚝 떨어지는 공을 구사해야 하는데 결국엔 힘을 빼야 가능하죠.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비워야 된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