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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제롬 르 밴너를 아시나요?

작성자Oscar| 작성시간19.06.10| 조회수56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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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19.06.10 저도 얼마전 윤홍균 선수가 직접 자신의 경기를 리뷰하는걸 보고 경기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더라고요.
    저럴때 저런 생각을 했고 아쉬운 점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부분 참 좋았습니다 ^^

    더 많은 탁구선수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되길 기대해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9.06.10 선수로부터 직접 어떤생각을 갖고 플레이하는지 들으면서 경기를 보니 감정이입이 더 잘되더라구요!!
  • 작성자 윤탁구[YOONTAKKU] 작성시간19.06.10 글 상당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번에 저도 이와 관련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 계획이 있는데요ㅎㅎ공감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든 스포츠나 케릭터에게는 ‘스토리’ ‘인물의 매력’이라는 요소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탁구도 이런 요소를 접목 해야 인기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우리나라 탁구계에도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작은 탁구팬의 한 사람으로써 소소하게나마 탁구계 응원을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 빠이팅!
  •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19.06.10 일본은 고교 야구의 인기가 대단하죠. 여름 코시엔 (우리는 갑자원이라고 하죠) 시즌에 열투 코시엔이라는 방송이 있는데요. 그날 잘한 선수도 소개해주고, 다음날 경기 있는 선수들의 스토리 등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토리텔링이 되니 경기에 더 몰입도 되는거죠. 이런 식으로 우리도 경기 뿐 아니라 탁구를 좀 더 종합적인 컨텐츠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Conan 작성시간19.06.10 더불어 우리 생체인들도 구도적인 탁구정진? 도 좋지만 정말로 재밌게 본인의 탁구를 포장하고 즐기는 글이나 영상을 많이 올려주면 좋겠네요. ^^ 탁구가 미숙해서 생기는 결과이긴 하지만 다양한 전형과의 대결, 특이한 탁구인과의 대결이 아직 우리들에게는 가능하지 않습니까. ^^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06.10 개인적으론 제롬 르 벤너도 좋지만 마크 헌트를 K1부터 좋아했어요^^

    피터 아츠도 짱이죠!!!!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19.06.10 하나같이 상남자들이네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06.10 bigmountain 저는 기술보단 그냥 힘으로 때려뿌시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ㅋ

    몸매도 근육질보단 살집이 있는 진짜 전투몸매선호 ㅋ
  • 작성자 7부30년차 작성시간19.06.10 저도 이에 관한 글을 한번 남기고 싶었는데, 선수들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에 말이죠. 대한축구협회 유튭 채널이라던지 최근 tvn 손세이셔널 등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축구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차근차근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인삼공사와 마사회의 경기에 윤홍균 대표와 이재명 관장의 중계! 윤홍균 선수의 경기 셀프리뷰 등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06.10 탁구닷컴 소속의 엘리트출신 선수분들의 작은 솔선수범이 없다면, 다른 엘리트 탁구인들에게 어떤 제안을 하더라도 움직임은 없을 꺼라 생각됩니다.
    부정적인 시각도 아닌데 왜 선수출신들은 커뮤니티에서 모습을 안나타낼까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1 엘리트 선수들은 승부의 결과들이 층층시하 쌓인 삶을 살아 옵니다.
    자신이 특출나게 좋은 성적이 아니라고 하면 탁구계에서는 목소리를 내기가 어렵지요.
    만약 성적이 좋은 사람이라면 주목을 많이 받으니 편하게 글을 쓰기 어렵겠지요.
    저는 이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06.11 Oscar 저도 이해는 됩니다만...
    좀 아쉬어서 쓴 글입니다. ^^
    여기카페에서 기술자문 댓글이나 레슨동영상 조언등 생체인과의 작은 소통이 시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서요.
  • 작성자 규신 작성시간19.06.10 K1은 입식 타격 경기입니다. 그라운드는 허용 하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1 고쳤습니다.
  • 작성자 박PD 작성시간19.06.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대은이(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06.10 수비수 게시판에 다양한 스타일의 수비수들의 영상을 한2년전까진 올리고 나름의 분석을 했었는데
    다시 시작하고싶어지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자유로운탁구 작성시간19.06.11 공감하는 글입니다. 다만 공의 변화로 인해 탁구 자체의 재미가 반감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보는 재미가 너무 없어졌네요. 회가 맛없는데 스끼다시가 맛있다고 횟집에 가지는 않지요 ㅎㅎ 다시 다양한 전형들이 힘을 쓸 수 있는 탁구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1 맞습니다
  • 작성자 니타쿠 작성시간19.06.13 윤.홍.균 얼마전 2부치는 전아무개하고 리벤저 게임 많은 사람들이 봤을 겁니다 3:1로 지고 리벤저도 3:2로 지고 승패를 떠나서 게임 내내 알기 쉽게 설명과 상황에 따른 부연 설명까지 고무적인 시도이자 특화된 시도였는데...윤선수의 써브가 외 일반되게 전선수의 빽쪽으로만 갔는지 돌아서는걸 연습할려고 의도적으로 그리한건지 밀리지않는 전선수의 화쪽이 껄끄러웠던건지 암튼 윤선수의 실력이야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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