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간단히 적습니다.
삼소노프 선수와 저녁을 같이 했어요.
1. 한국에 2번 정도 밖에 오지 못 했다고 합니다.
저신을 좋아하는 팬이 많다고 하니 놀라네요.
2. 깔끔한 서비스로 신사다운 탁구라는 평을 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 쓰고 있는 라켓을 물으니
포티노 프로 + MX-P + MX-S 라고 합니다.
4. 티바와는 무려 27년간 함께해 오고 있답니다.
92년도부터요.
5. 은퇴는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합니다.
6. 내년에 세계선수권대회 참여 예정이구요,
그때는 제가 삼겹살과 갈비를 대접해야죠.
넥시 선수인 주세혁 선수와의 이벤트 경기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7. 마지막으로 인사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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