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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볼머신 작성시간21.01.28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이근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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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9 예, 나이가 들통날까봐 그러신지, 아는 척 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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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1.01.30 이근상선수는 당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수비수였고 특히나 타고난 순발력과 공감각이 가히 사상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이근상은 순발력과 풋웍, 임기응변이 뛰어난 볼터치 능력의 측면에서
  안정적인 연속 수비의 마츠시타 코지, 천재적인 경기 운영과 쇼맨십의 첸신화, 강력한 커트의 주세혁 등과 함께 세계 탁구 역사에 손꼽히는 최고의 수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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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30 와우, 감사합니다 😊
  저도 참 좋아했던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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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1.02.01 러버가 양쪽 평면러버(핌플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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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1.02.01 세모래 아닙니다.
  리근상선수는 백핸드에는 버터플라이 페인트를 썼습니다.
  양면에 평면러버를 사용한 건 마츠시타 코지 선수였는데 그도 대학선수시절까지였고 그 후에는 백핸드에 롱핌플을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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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1.02.01 공룡 감사합니다.^^
  (공룡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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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빈롱클럽 작성시간21.01.31 저는 류궈량 선수가 좋아서 당시 유일하게 나오던 홍콩스타스포츠체널에서 류궈량선수 경기하면 녹화해서 많이봤어요. 수비수는 중국의 딩송이랑 이근상 선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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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31 예, 지금은 전 세계 탁구계 1인자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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