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유빈 선수 경기가 많은 분들에게 여러가지 감흥을 주었지요.
우려도 많았지만 막상 올림픽이 시작되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시는 것 같습니다.
탁구인들에게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치지 못 하는 갈증을 응원으로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림픽을 맞아 탁구닷컴에서는 DHS와 스티가의 에이전시로서 장우진, 정영식 (DHS 계약) 등의 남자 선수들과 전지희, 신유빈(DSH 계약) 최효주(스티가 계약) 등의 여자 선수 등, DHS와 스티가 용품을 쓰는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칠레의 한 여자 선수도 응원하게 되었네요.
칠레 대표 선수인 Paulina Vega 선수의 모습입니다.
저희 넥시 브랜드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많은 홍보를 하고 계신 독일의 토마스 코치를 만났다가,
넥시 옷의 디자인에 반해서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올림픽에 나갈 때 넥시 옷을 입고 나가고 싶다고 말이죠.
그래서 급하게 몇장 보냈는데, 정말 입고 나와 주었네요.
인스타그램에 아주 응원글들이 많아요.
https://www.instagram.com/p/CRtSdQ2MkEe/?utm_medium=copy_link
올림픽 경기 영상이 있으면 좋을 텐데요,
일단 첫 경기를 승리한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제목을 놓고 보면 올림픽 선발전 영상 같은데요,
아주 파이팅이 넘치고 힘있는 경기를 하는군요.
이번 올림픽은 한국 여자 선수들에게 좀 유리해 졌다고 합니다.
일본 선수들이 1년의 시간 동안 조금 노령화 한 느낌이라고 한다면, 한국은 신유빈 선수, 최효주 선수가 기량이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열심히 응원해야 겠어요.
그리고 뜻하지 않게 칠레의 한 선수도 응원하게 되네요.
높은 랭킹이 아닌 듯 한데, 그래도 넥시 옷을 입은 만큼, 한 게임이라도 더 이겨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발췌한 폴리나 선수의 사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