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페지기 방

티바, 넥시 부스를 찾아주신 분들 이야기

작성자Oscar|작성시간24.02.20|조회수477 목록 댓글 15

안녕하세요,
오스카입니다.

저는 부산 세계대회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예선 마지막 날이에요.

리닝 부스, 그리고 DHS 부스를 맡아 운영하면서,
또 넥시와 티바도 같이 운영 중입니다.

비록 DHS, 리닝에 비해서는
규모가 적지만 넥시도 이번 행사 기간 중에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 저희 부스를 찾아 주사는
손님들도 계셔요.

우선 넥시의 대표적인 후원 감독님, 주세혁 감독님이
두 차례나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사인을 받고 싶은 분들이
길게 줄을 서게 되네요.

그리고 유남규 감독님도 저희 부스를 찾아 주셨습니다.
여러 옷에 사인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티바의 간판 스타 선수 중 하나인
쇠츠 선수도 저희 부스를 찾아 주었습니다.

DHS는 기념공을 제작했는데,
이 공이 빅히트 상품이 되었네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공을 삽니다.

여기 있는 동안 후원 계약을 맺은 쿠바의 1장
앤디 페레이라 선수와 동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항상 넥시에 관심을 가지시고
열심히 도와 주시는 주세혁 감독님,
오셔서 새롭게 제작 중인 라켓 시타를 하시기 위해서
러버를 자르고 계십니다.

가위로 쓱쓱 잘 자르시더군요.
신기해서 영상을 찍어 봤어요.

러버를 붙이고 나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까지 글 올려 드립니다.

앤디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0 이건 테스트용이라서 그렇게 했어요. 양해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후락 | 작성시간 24.02.20 Oscar 농담입니다.^^
  • 작성자리누스 | 작성시간 24.02.21 다른것보다 쇠츠 선수가 찾아준 것이 부럽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호로로록 | 작성시간 24.02.23 저도 이게 가장 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Jshua Sung Kim | 작성시간 24.03.02 65세 이상 실버회원이
    300분정도 되는데요
    오늘 회장님이 러버교체 할 분들 많아보이는데요 ᆢ
    많은분들이 자신이 어떤 러버ㆍ 라켓을 쓰는지도 모르시는분 적지 않아요
    첫주 일요일만 빼고ㆍ
    1시부터 6시까지 매일
    멀티스포츠 쎈터에서 모이셔요
    회원분들도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역경기ㆍ
    전국선수권대회도 코로나 전에는 이곳 체육관에서 열기도 했어서 유명한 감독님(유남규ᆢ)등 뵐 수되있었죠

    탁구 역사부터ᆢ 라켓 러버 ᆢ변화등
    탁구의 대한
    지식과 열정 있으신 분ᆢ
    대한민국에 없다 여깁니다ㆍ
    엄청 감사합니다ㆍ

    혹 이곳
    방문 하셔서 제품 혹 러버 소개 가능하시면
    실버 회원분들 엄청 도움되실듯해서.
    여러가지
    도움 등 ᆢ 요청가능하실지를
    이곳에 글로 남겨봅니다ㆍ

    가능하시다면
    임원님들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ㆍㆍ
    감사합니다ㆍ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