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만해도 체데크에 MX-S가 너무 딱딱하다 관용성이 적다가 저의 생각이였으나..
지금은 저는 체데크 + MX-S 조합에 푹 빠져 있습니다.
무언가가 잘 안된다는 것은 실력이 모자르거나 익숙하지 않아서이지..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딱딱한 느낌도 적응을 해버리니 마냥 좋네요.
MX-S의 성능 구현은 145보다는 체데크 쪽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이것도 지금의 생각이겠죠.. )
체데크가 적응되어버린 뒤로는 145가 생각도 안나는군요..
또 145로 치면 체데크가 생각도 안나겠죠? ^^
이번에도 느끼지만 용품이란거 절대적으로 좋은 조합은 없는 것 같네요.
딱딱할수록 임팩트 있게 채주는게 좋다는 것과
그것이 가능하면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
폼을 간결하게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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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9.10 장료 네 언제 한번 뵈어 파워 드라이브를 받아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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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목맨 작성시간 16.09.10 오~~부럽습니다 ^^ 전 전면 mxs 떼어버렸습니다. 마의 딱딱한 중국성 러버 와이리 적응이 안될까요..
결국은 테너64로 회귀. 기대해봤는데 역시나...해도해도 잘 안되네요. -.-;:
백퍼 실력부족이죠~~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9.10 스타일이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왜 선수들이 용품들을 못바꾸는지 몸으로도 조금씩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껏이 맞으시다면 지금껏과 크게 다르지 않는 용품으로 쭉 즐기시길 권해드립니다. ^^ -
작성자sunny에 반하다 작성시간 16.09.13 글의 제목..무척 맘에 드네요 요즘 제가 레슨 받으며 늘 하는 생각입니다 급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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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07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