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하고 있는 2018년도 ( 관심받고 싶은 근황 )

[붉은돼지]

오랫만에 뵈어요. ^^ 

붉은돼지 입니다. ㅎㅎ

2018년도는 정말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가는군요.. ( 벌써 3월하고도 9일째가 흘러가고 있네요. )

2018년도는 좋은 일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덕분에 카페에 소원해질 수 밖에 없었네요.

1년이 더 남은 줄 알았던 진급이 당해라는 사실을 팀장님께 들었고, 생각지도 않았던 진급을 하였습니다. ^^;

더불어 팀을 옮겨가며 팀장의 자리까지 맡겨 되었네요. ( 정확하게 말하면 팀 복귀라고 말하는게 맞겠지만요.. )

현업에서 뛰면서 하던 일과 팀장이 되면서 맡은 일..

이전 부서에서 마무리 하지 못한 일과 새로운 부서에서 생긴 일..

을 챙기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되어 버렸군요. ^^

탁구를 치는 일이 줄었고, 좋은 분들을 찾아 뵙는 일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네요. 

점심 시간에 치던 탁구는 팀원들과 얘기를 나누는 산책으로 바뀌었고요.

이상에 그리는 팀장의 모습과 현실의 모습이 갭 차이가 너무 심해서 고민도 많았습니다.

( 팀장이란거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더라구요.. ^^; )

지금은 조금 적응 되었다고 ,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리뷰하려고 준비하던 제품들의 감각이 특성이 머리 속에 남아 있지 않군요.. ^^;;

다시 준비해야 할듯 하네요..

탁구 실력을 걱정하기 전에 탁구 치면서 쓰러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야 할 만큼 체력도 안 좋아졌네요. ^^;

카페 글을 읽으며 다들 잘 지내고 계신 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

이상 별거 없는 근황이였습니다. ^^

앞으로 다시 탁구 인생이 찾아오길 기대합니다. ^^

[붉은돼지]

탁구는 선수가 제맛이죠!!

[재즈핑퐁]

근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임다~!

[붉은돼지]

재주핑퐁님도 꼭 봡고 싶네요 ^^

[중펜사랑 7]

축하드려요. 근면성실하시나봐요 ^^

[붉은돼지]

근면성실하지는 않고 눈치가 빠른 편입니다. 일에만요
와이프는 눈치 없다고 하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