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윤홍균 선수 블레이드 만들어 주세요”
라고 시작된, 정작 당사자 본인은 부담스러워했던 바로 그 ‘ACE’가 드디어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넥시 리뷰어로 참 감사하게 먼저 받아보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H-3-9 , 오스카 , 오즈 로 이어지는 윤홍균 선수의 ‘히노키’ 사랑일까요.
‘ACE’도 히노키 표층으로 (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아시겠지만.. ) 출시가 되었습니다.
히노키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자태가 파스텔톤 그립으로 이어져 더할나위 없는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내일 콩탁 모임에 가져가서 시타를 해볼 생각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어쩌면 오스카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듭니다.
디자인은 이미 마음에 드네요. 저는 붉은 계통의 블레이드를 사랑하는데 , ‘ACE’는 푸른 계통임에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제 성능적으로만 만족하면 될듯 합니다.
‘오스카’를 즐겨 사용했던 ‘윤홍균’ 선수의 테스트를 거친 블레이드라 저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좋을거라 예상합니다.
조만간 따끈따끈한 후기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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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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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05 저도 사용해보고 오스카랑 비교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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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누스 작성시간 18.06.05 저는 원래 파란빛을 좋아했어요. 색상이 넘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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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05 네네 참 이쁘게 나왔네요
아르케 이후로 색상들이 더 좋아졌네요 -
작성자그대웃음소리 작성시간 18.06.05 아 라운드 그립이네요 음 적응할수 있을지 거정입니다 ㅎㅎ 18일 몇시쯤 판매 개시하는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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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05 정확한 날짜 시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저는 중펜이라 저 깎기 나름이라 걱정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