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에서 중펜으로 온지도 수년이 지났네요.
정말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
셰이크에서 중펜 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많은 중펜분들이 전면 쇼트를 버리고 뒷면 기술에 집중하고 계시는 동안 저는 전면 기술을 계속 익히고 있습니다..
전면쇼트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중펜은 셰이크에 비해 특이점도 없고 나은 점도 없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셰이크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이유 때문에 전면쇼트를 익혔네요 ^^
저는 중펜의 이상적인 모습을 마린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
그러는 와중에 이제는 중펜만 쳐야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적룡혀니님의 스크라이크 카본을 시타하는데...
손목 아래쪽이 아프네요... 중펜일때는 전혀 안아팠는데..
이제는 셰이크 욕심내지 말라는 계시인거 같습니다... ㅎㅎ
별 탈 없는 부분이면 좋겠네요
하루종일 컴퓨터를 만지는 직업이라 마우스 증후군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냥 탁구만 계속 칠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들 몸 안상하게 즐탁 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