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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님의 방

금궁8 경도50도 러버 간단 사용기

작성자붉은돼지|작성시간18.10.01|조회수1,282 목록 댓글 14


안녕하세요. 붉은돼지 입니다.


일전에 금궁 47.5도 를 사용하였는데, 한방에서의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차에..


넷트와 엣지 어르신의 추천으로 금궁 50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스를 왼손짱님께 장기 대여 하는 바람에 저는 카보드에 붙여서 시타를 했습니다.


저는 카리스H를 즐겨 사용해서 그런지 딱딱함에 대한 반감은 없었습니다. ^^



50도의 금궁은 제가 느끼기에는 카리스H보다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단단하다는 것이 돌덩어리 같다는 느낌이 아니라 탑시트가 탱탱거린다고 해야 하나.


감각적으로 그런 느낌입니다. ^^


플레이이 하기에는 그다지 불편함은 없습니다.


47.5도에서 나타났던 중진에서 한방의 아쉬움이 사라지며 시원한 방을 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47.5도의 찰짐의 느낌이 사라지고, 탑시트와 스펀지의 부조화가 조금 느껴졌습니다.


카리스H가 탑시트에 볼이 맞아서 손가락으로 전달되는 감각이 선형적이고 직접적이라면,


금궁 50도는 탑시트와 스펀지 사이에 '렉'이  있는 느낌이 조금 있네요. ^^


(순식간에 튀어 나가서 별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요... )



<세줄 요약>


1. 금궁 47.5 도 보다 찰진 감각이 없다.

2. 47.5도에서 생기던 한방을 칠 때의 공이 생각보다 짧게 떨어지는 느낌이 사라졌다.

3. 탑시트와 스펀지 사이에 감각의 부조화가 조금 있다.



<결론>

저의 경우라면 카리스H를 사용하겠습니다. ^^;;

금궁 47.5도라면 찰진 감각이 정말 기분 좋아서 사용할만 합니다. 한방에서의 파워는 적응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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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1 이제 카리스 쓰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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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왼손짱 작성시간 18.10.01 붉은돼지 그쵸?^^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1 왼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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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시간 18.10.01 50도 궁금했는데 47.5도로 만족해야겠네요 ^^
    47.5도가 사용성이 좋아진 mxp 같다는 의견들도 많아서 여러모로 무난해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1 네네 ^^ 하지만 mxp의 퍼포먼스에는 약간 못미치는게 안타깝지만, 쓰기 편하니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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