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방문하게 된 ‘빠빠빠’님의 카페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그냥 욕심없이 신청을 하였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다.
이벤트와는 별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인데..
괜히 신난다 ^^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친하게 된 ‘소르’ 님과의 야간채팅으로 빅타스라는 메이커에 관심이 생겼는데..
사람이 용품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첫번째로 돈이 들고,
두번째로 이미 잘 쓰고 있는 것들도 많고,
세번째로 시간도 투자해야 하니까.
그래고 호기심은 감출 수가 없는 노릇이다.
이런 이벤트에 망설임 없이 지원하니까 ^^
한장의 조촐한 러버지만, 새롭고 두근거린다.
빅타스의 제품명은 공돌이인 나에게 너무 친근하고 좋다.
정체성을 알아주는 러버!!
깔끔한 푸른색, 오묘했던 단어는 경조를 뜻함이 적혀 있다.
Extra는 47.5도!!
그리고 제조국은 독일이다..
요즘 러버 이 정도는 다들 나가잖아요 ^^
무게가 기대할 정도로 가벼울 거 같진 않다.
47.5도 짜리니까 이해는 간다..
스펀지는 최근에 나오는 러버처럼 약간 작은 기포.
전체적인 느낌은 뻣뻣하지 않은 느낌.
예상하는 감각은 경도에 비해 부드럽고, 찰진 감각.
비교하자면 금궁47.5도랑 비슷하지 않을까..
감각은 말이다 ^^
이 녀석을 시타시켜 줄 블레이드는
감각의 대명사 ‘바이올린’ 이 아닌 ‘바이올인 카본 이너’
현악기 시리즈에 카본이라니.. 혐오스럽다.. 였는데..
후기들이 본연의 감각 훼손이 크지 않다라고 해서..
속는셈 치고 테스트 해본다 ^^*
주말이나 되어야 테스트를 시작할텐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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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의 감성탁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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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7 오비트랩님 한번 뵈러가야하는데 말이죠.
닛타쿠를 예전부터 좋아해서요 ^^ -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19.02.27 진짜 욕심없이 맞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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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7 넵.. 이벤트는 저랑 맞은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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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누스 작성시간 19.02.27 라켓이랑 러버랑 써보시고 좋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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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7 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