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리시브에 계속 당하면 빡칩니다.

[그날까지]

상대방에게 내 서브가 계속 읽켜서 당하면 짜증이 밀려오네요.

역시 경기에서 중요한건 멘탈이것 같네요.

경기중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리지날]

할수있는것에 집중^^.
할게 없으면 상대방이 잘하는것이므로 상대방 존중^^.
이제부터 연습에 열중^^

[무아지경]

저같은경우 가장간단하게 강한하회전 짧은서비스로 마음을 정비하는 방법을 씁니다.

[푸른하늘님]

상대가 내서비스를 잘 읽는다면 그냥 보여주는 약한컷트나 민볼서비스로 짧게주고 3구를 공략해보세요.

[꼬마토마토]

힘들지만 승부욕을 조금만ᆢ
즐긴다는 생각으로
사실 저도 잘 안됩니다 ㅎ

[스이카]

서브가 읽히면 그냥 대놓고 오픈하고 횡을 정말 강하게 넣고 볼이 밋밋하게 오면 3구로 하세요.
저는 수비수라 화내는 순간 경기 말리기 때문에 그냥 풀리던 안풀리던 서브넣을 때 부터 느긋하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