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탁구치는데 네번째 발톱이 빠지셨던 경험이 있는 분

작성자Rsa2Kor|작성시간18.03.28|조회수355 목록 댓글 12

요새 탁구를 치는데 네번째 발톱이 아프면서 발톱이 빠지는데요.
좌우가 번갈아 가면서요.
혹시 탁구치면서 이런 경험을 해 보신분...

제가 자세가 잘못되서 그런 건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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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Rsa2Ko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29 KMNO4 그건 더 더욱 아닌데요...ㅠㅠ
  • 작성자스이카 | 작성시간 18.03.29 음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저는 260짜리 tsp 티라인 탁구화 신었을 때 바닥이 딱딱한지 발,발 뒷쪽 근육, 발가락도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신던 버터플라이 265사이즈 탁구화 신었더니 바닥도 안딱딱하고 발가락쪽도 남으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신발이 먼가 딱딱하거나, 혹은 신발사이즈가 딱 맞아서 너무 꽉 끼시지는 않았나요?
  • 작성자에라모르겠다 | 작성시간 18.03.29 등산 다니시다보면 발톱에 멍 드는 거 되게 흔하죠. 그 이유가 무게 중심을 잡고 힘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계속 발가락 쪽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복싱 선수들 보면 스텝 밟고 힘 전달 할 때 엄지발가락을 굉장히 많이 사용해요. 탁구도 마찬가집니다. 스텝 많이 밟고 무게 이동 많이 시키고 그런 분들 중에 한번씩은 이런 일을 겪기도 합니다. 신발이 작거나 그래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런 이유가 없어도 별로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Rsa2Ko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29 그냥 과정이라는 말씀이죠?
    잘 알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즐탁 행탁하십시오.
  • 작성자가을_하늘 | 작성시간 18.03.29 저의 경우 한번 빠지고 나서는 이제 괜찮습니다
    아마 힘주느라 발가락이 고생해서 그런 것 같구요
    이제는 적응되었기 때문에 별 이상이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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