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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haman 작성시간18.07.06 주사도 맞으면 좋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손목이라선지 엄청 아프더라구요. 일단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은 금물이고 평소에 아픈 부위를 많이 주물러서 맛사지 해주세요. 그리고 손가락에 힘을 주고 폈다 오므렸다 하는 식으로 스트레칭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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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8.07.06 저도 인대 강화 주사를 맞고 팔꿈치 통증을 잡았는데, 의사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운동을 안하는 것 보다는
약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유는 결국 근육강화가 되면 통증도 사라진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근육강화를 위해 완전히 쉬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근육을 사용하라고 하시더이다 -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8.07.06 주사치료는 결국 뇌를 속이고 순간 염증을 낮출뿐입니다. 결국은 도수치료나 교정을통해 손목신경이 원인이라면 연골과 힘줄이 손목신경을 누르지 않게하고 연골이 닳은거라면 약을 먹는게 낫습니다. 손목에만 저는 몇백은 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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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8.07.06 프롤로 주사는 뇌를 속이기보다는
인체의 자체치유력을 활용하는 원리입니다
프롤로주사요법을 시행한뒤 3~4일정도는 근육의 뻐근함이 평소보다 심해질수 있고
이후에 주사를 맞은 부위의 자체회복력이 커짐을 이용해 염증이 발생한 부위를 기존보다 튼튼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8.07.06 미소철사 그리고 탁구인 기준 그냥 안쓰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조금 쓴다는게 기준치가 높아서ㅎㅎ;; 손목이 아픈이유가 꼭 손목이 아니라 목,팔꿈치, 팔뚝등이 원인일수 있으니 잘 알아보셔야해요. 손목은 미세한 부분이 많아서 의사들도 정확히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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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8.07.06 걷기싫어 프롤로도 스테로이드가 5~10프로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초반에 염증이 낮아지는 효과로 낫는다고 느끼는거고요. 대부분은 손목과사용으로 인대나 힘줄이 커져서 신경을 누르는게 원인인데 이건 염증이 낫는다고해서 바뀌는게 아니죠. 오른손 왼손을 피고 손과 손목이 연결된 조금 들어간곳을 보면 대부분 많이 쓴손이 볼이 좁습니다. 신경들이 좁은곳을 지나니 충돌하게 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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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8.07.06 pingpongmaster 보통은 고농도 포도당원액에 약간의 첨가물(한약제 원액 등)이 포함되는데
제가 다닌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는 안섞는다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프롤로는 초반에 염증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오하려 초반에 염증이 커집니다
고농도 포도당원액때문에요~
손목이나 어깨가 아픈건 대부분 신경이 자극을 받아서죠^^
관리 잘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8.07.06 미소철사 참고로 프롤로주사는 손목보다는 팔꿈치,어깨에 많이 쓰고 통증을 줄여준다고 했다면 프롤로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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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8.07.06 무릎과 어깨를 프롤로테라피로 치료하였습니다
주사는 3회정도씩 맞았구요
보험 실비청구 가능해서
비용은 많이 안들었습니다
주사맞은후에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고
1~2주간격으로 주사를 맞아주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
작성자 루프만3년째 작성시간18.07.06 발목인대다쳐서 탁구 몇개월간 못치다가 프롤로맞고 약 1달간 휴식 취하니까 거의 완치됐네요.. 비오면 쑤시고그랬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젊고 재생력이 좋아서 효과가 더 좋을수밖에없다고하셨네요.... 보통은3~4회치료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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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가 작성시간18.07.06 내측, 외측상과염으로 한2년간 고생했어요. 잘한다는 병원 여기저기 다녔는대도 실패, 재발했어요. 나중에 보니 주사종류도 다양하게 맞았더라구요. 모아보니 놀랄정도로 ㅋ, 누군 그냥 주사한방에 낫기도 하던데... 어쨌던 그중에 DNA주사가 가장 효과적이었어요. 일주일에 1회, 총 5회맞고 상당히 호전되었어요. 맞는동안은 무엇보다 운동을 쉬는게 가장 도움 됩니다. 3회정도 후부터 나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참고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