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09.18 4세트동안 상대와 어떤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왔는지에 따라 틀리겠지만 성공율이 높고 실패율이 낮았다는 경험의 기억은...
10대10에서 서브를 가지고 있으면 긴서브 안넣습니다. (상대가 갑자기 돌면서 무대뽀 후리기도 감행하기에)
대신 11대10 상황이면 빠른 찌르기 서브도 꽤 좋더군요. (십중팔구 상대는 안전하게 넘길려고 하는 저자세로 반구하기에)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09.18 매치포인트에서 넣는 저의 필살기 서브가 길고 빠르게 깔리는 (쇼트로 밀면 네트행이고 커트하면 공이뜨는) 커트서브입니다.
백핸드 깊숙히 빠르게 넣어서 우야튼 포핸드로 못돌게 하고, 쇼트받쳐서 넘기든지 커트하든지 둘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경우의 수를 줄이고 저는 무조건 돌아서죠. 대신 백드라이드 스트레이트 멋지게 들어오면 어쩔 수 없죠. ^^ -
답댓글 작성자 탁9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18 세모래 전 짧은 커트서브로 중요한 포인트를 따내려고 합니다.. 길게주면 상대방한테 기회를 주는거기 때문에 짧게 주고 스톱을 이용한뒤에 선제공격을 잡으니 괜찮더라구요ㅎ
-
답댓글 작성자 탁9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18 선제... 중요한거 같습니다 괜히 수비하다가 실수 하는거 보다 공격하다가 실수하는게 후회가 적은 방법!!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09.18 저는 무조건 수비입니다.
그걸 못 참으면 지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이길 경기는 선재를 절때 잡지 않습니다.
재미로 하는 경기는 거의 모든 볼을 선재로 잡고요. -
답댓글 작성자 탁9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18 수비가 다른것 보다 자신이 있으면 수비가 더 괜찮을수도 있죠ㅎㅎ 생각을 하고 게임을 한다는것이 중요할뿐이죠!^^
-
작성자 곰돌님 작성시간19.09.20 내가 서비스 넣을 상황이면 너클 서비스를 넣는 편이고, 상대가 서버이면 커트볼은 생각 안하고 횡이나 너클을 넣을 거라고 생각하고 플래이 합니다. 2:2 9대9면 거의 횡을 상대방이 넣더군요. 끝내고 싶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