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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도영아빠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4 모바일로 쓴글이라 ㅜ보기답답하실듯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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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민아비 작성시간17.01.14 저의 경우 일명 뼈주사 스트로이드 주사를 3회 맞고 도수치료 후 한달간 탁구를 쉬었습니다. 수술하자는것을 무리하지 않고 운동하는것으로 타협을 보고 좀 운동 많이 한날은 집에와서 냉찜질 30분이상 했습니다. 불편하지만 하루 탁구치면 하루는 쉬는 패턴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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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영아빠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4 지금 저도 현재 주사치료3회째인데 도수치료는 하지않았습니다. 직업적 특성상 손을사용하는 경우와 클라이밍 동작이 가끔있어서 ㅜ그게 걱정이네요ㅎㅎ간부시험으로 사무직전환을해야하는건지 찜질도 열심히 해야겠군요..탁구칠때는 전혀통증이 없어서 신경도 안썼는데 너무신경쓰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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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어쩌다마주친근혜 작성시간17.01.14 헬스하면서 손을 어깨이상으로 들어올리면 통증이 심해서 한의원에 갔습니다. 운동을 안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듣고 헬스 그만두고 한동안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진정되었는데 탁구가 치고 싶어져 레슨 받고 있습니다. 어깨때문에 걱정많이 했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통증이 완전히 없진않은데 탁구랑은 무관한 듯 합니다. 제가 초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관장님 말씀이 각 운동마다 쓰는 근육이 달라서 그런다고 하는데, 아프시면 일단 쉬시고 치료가 우선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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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영아빠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4 한동안 해오던 풀업운동이 아마 더큰 영향이 있지않았나싶네요 ㅜ 풀업시에도 통증이 없어서 괜찮은줄알았는데 일단 치료잘받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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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7.01.14 초음파검사후에 프롤로테라피 주사 여러번 맞으면서 재활운동틈틈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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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영아빠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4 다들 조금씩은 이런경우가 있나보내요^^;;전혀신경못썻던 부분이라 ㅎㅎ재활열심히 해야 앞으로 몇십년을 운동할수있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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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품행제로 작성시간17.01.15 수술과 재활을 2년이 다 되어 가고, 양약과 한방 물리치료 및 주일에 두 번
  주사를 변형하고 있으며, 대체로 호전되고 있으나, 통증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활은 한 달 (10회)로 정형전문, 통증치료, 한방과 물리치료
  각각 전문의를 3~4개월에 한 번씩 바뀌어 치료를 받았으나,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와 전문의 신뢰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란 걸 알게 되면서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음을 조심스레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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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품행제로 작성시간17.01.19 본인에게 좀 특이한 점은 양손이 아닌, 오른쪽을 사용하는 오른손잡이로써
  학창시절 혹사한 어깨로 결국 탁구만, 왼손으로 변형하게 됐었는데요,
  무리한 하 회전 드라이브로 회전근개의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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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품행제로 작성시간17.01.15 품행제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 당부로 기억되는 건, 특히나 탁구는 신체중심을 사용하는
  운동으로써 신체를 컨트롤 하는 중심의 힘이 평행이 아닌 한쪽 중심이 열등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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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품행제로 작성시간17.01.15 품행제로 결국 오른쪽의 신체 조건의 체형을 왼쪽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조언을 하셨고,
  성장하는 청소년은 별 무리 없이 체형을 바꿀 수 있는 조건은 형성 될 수 있으나,
  성인은 다소 무리 할 수밖에 없다는 언급을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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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품행제로 작성시간17.01.15 품행제로 현제 지역 4부 수준에 왼손 셰이크 올라운드 스타일인데요.
  걱정이 많습니다.
  언제 쯤 호전 완쾌 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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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oi yeu Hu melek 작성시간17.01.15 품행제로 저도 처음엔 어깨충돌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만...... 결국엔 2년 몇 개월 정도 탁구를 쉬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적잖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총 6명의 의사분 중 "수술해야 한다" 4명,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2명 이더군요.저의 직업 특성상 수술할 시간도 없고,또 그럴 마음도 생기지 않아서 그냥 동네의원에서 포도당주사(강화주사) 1주일에 한 번씩 총 50회 정도 맞았습니다. 거의 완쾌된 듯 하여 지역대회와 탁구장 리그전등 일주일 사이 총 15게임을 하고나니 참을수없는 통증이 찾아와 다시 3개월 쉬게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조심스레 연습을 합니다만....이런글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워 몇자 적어봅니다. 누구에게 조언할 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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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i yeu Hu melek 작성시간17.01.15 못되지만,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시고, 맨손운동,줄넘기.요가,하체근력운동,어깨강화운동 이라도 짬짬히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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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영아빠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5 감사합니다..ㅠ일단 초기증세라고 별크게문제는 없을거라하지만 항시 스트레칭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할듯 하네요ㅠ 빠른쾌차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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