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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나의 애정하는 라켓② 슈퍼초특선"極" 특별소장판

작성자yk1200|작성시간24.02.11|조회수275 목록 댓글 2

극한(極限). 궁극의 한계. 사물이 진행하여 도달할 수 없는 최후의 단계나 지점을 뜻합니다. 이에 걸맞는 영어 수식어로는 "Platinum" 정도가 있겠네요. 플래티늄"秘", 유승민 아테나 플래티늄 뭔가 좀 있어 보이지 않나요? 품질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야 "극(極)"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까요?

수령 250년 이상의 키소 히노키 천연 나무 중에서 엄선하여 만든다는 가성비 최상위에 속하는 코쿠타쿠 슈퍼초특선. 그 중에서도 끝판왕 슈퍼초특선"極" 거기에 정말 구하기 힘든 특별소장판입니다. 참고로 현재 시중에서 정가 55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버전과 전면 프린팅은 물론 몇 가지 차이가 있지만 설명하는 건 구차스럽고(전 그냥 다른 개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예를 들자면 일반적으로 버터사의 구형 철제나비를 신형 은나비보다 선호하는 것, 이전 시리얼을 선호하는 것, 거기에 노프린팅까지... 의 맥락 정도로만 아주아주 소심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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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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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붉은반바지 작성시간 24.02.12 결은 먼저 올리신 것보다 이게 좋아 보이는데... 먼저 것이 색상(짙은 색 부분이 두껍다?)이 더 좋아 보입니다.
    또, 약~간 왼손잡이 결이 아닌가 하는 부분도 아쉽고요.
    제가 일펜이고 이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력이 된다면 요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물론 무게나 머리에 두들겼을 때 소리 등을 또 고려해야 되겠지만요. ^^;;
  • 작성자붉은반바지 작성시간 24.02.12 그리고... 전혀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싶습니다만...저는 왜 나비사는 콜크를 통으로 쓰지 않고 합판처런 꼭 저렇게 두 겹으로 붙여서 달아 놓는지 궁금(불만?)합니다.
    저 정도의 고가 제품엔 통 콜크가 붙어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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