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의 매력. 2006년 이전 출시는 확실하지만 세상 빛 본 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장했던 몇 자루의 싸이프레스 노시리얼/노프린팅 중 제일 오래 곁에 두고 싶었던 녀석인데 다.행.히.도. 아직 제 품에 있습니다.
목판을 뒤덮은 섬세한 잔물결, 촘촘하면서도 곧은 앞결과 고풍스런 무늬를 띤 옆결, 진한 수액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컬러에 뭔가 짙은 사연이 배어있는 듯한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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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의 매력. 2006년 이전 출시는 확실하지만 세상 빛 본 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장했던 몇 자루의 싸이프레스 노시리얼/노프린팅 중 제일 오래 곁에 두고 싶었던 녀석인데 다.행.히.도. 아직 제 품에 있습니다.
목판을 뒤덮은 섬세한 잔물결, 촘촘하면서도 곧은 앞결과 고풍스런 무늬를 띤 옆결, 진한 수액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컬러에 뭔가 짙은 사연이 배어있는 듯한 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