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중3때 학교에서 탁구치던 시절에 뭣도 모르고 중펜잡고 재밌다고 치면서 여기 계신 분들에게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탁구닷컴에서 하는 여러 이벤트도 신청해보고 했던 기억이나서 다시 왔습니다 ㅋㅋㅋ 예전 계정은 휴면에 카톡 서버 장애때문에 그냥 다시 가입했네요
잼민이시절에 궁금한게 하도 많아서 중펜방에 질문을 많이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닉네임분들이 여럿 계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학업때문에 탁구 못친지도 벌써 3년이 넘어간것같아요
얼마전에 진짜 오랜만에 탁구를 쳤는데 예전에비해 키도 크고 몸뚱이도 무거워져서 그런가 너무 어색했는데도 예전에 탁구에 왜이리 중독돼있었는지 알것같은 기분이네요 얼른 여유가 되면 러버도 새걸로 붙히고 열심히 탁구치러 다니고 싶어요 ㅠㅠㅠ
기존에 쓰던 블레이드는 안쓸때도 잘 관리해서 있었는데 러버를 몇년만에 떼다보니 이가 다 나가네요 meo도 이제 나름 구하기 힘들었던것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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