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라켓백을 열어보니 핸들부분에 곰팡이가 예쁘게 피어 있네요.
프로ALC 선수용 버전(?)이 출시되기 전에 받았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추억이 돋네요!!
러버는 마치 새것 같네요. 보호필름의 힘인가 봅니다.
아마도 새것으로 부착 해놓고 탁구를 안치기 시작했던가 봅니다.
이 미즈타니 준 블레이드는 어디에 숨어 있다가
나온건지….
이 샘플라켓은 뭔지….
이거 외에도 구석에 여러자루가 쌓여 있네요.
아!! 나의 남바완 블레이드는 팔았습니다!!!!!
구석에 있는 여러가지 탁구 용품을 보고 갑자기 지하의 탁구장에 가보았습니다.
레슨이라도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말이죠…
현재 사는 곳 입주민 동회회 탁구장 입니다.
마음이 갈팡질팡 하네요.
해?! 말어?!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