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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라켓에 점점 빠져듭니다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작성시간22.05.20|조회수581 목록 댓글 1

티바의 명품 H-3-9은 제가 가진 중펜 중에서 가장 헤드가 작고, 두껍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구조인 히노키로만 3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게 예전엔 좋다가 싫다가를 반복하다가... 운동량이 줄은 요즘에는 가끔씩 잡아도... 편한 사용감을 주네요.

작은 헤드 덕에 포백 전환도 빠르고, 두꺼운 두께도 오히려 파워의 부족을 덜어주는 느낌입니다.

이 라켓을 처음 잡은게 5년 정도 된거 같은데... 이제야 적응이 된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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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차돌이 | 작성시간 22.05.20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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