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력으로 쓰고 있는 라켓과 러버 신발입니다.
처음엔 적응이 필요했지만, 적응하고 보니 부족함이 없는 매우 좋은 용품입니다.
다만 적응의 시간까지는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도 유튜브와 오픈채팅방으로 무엇이 좋은 용품이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데, 결국 가장 좋은 용품은 제대로 된 브랜드의 적정 수준 이상의 용품을 쓰고 계시다면 지금 사용하고 계신 걸 계속 쓰라고 추천드립니다.
무엇이 좋고 나쁘고의 비교는 결국 상대적인 평가입니다.
내게 적응된 용품 만큼 나에게 잘 맞는 용품은 없습니다.
몇달간 사용한 러버들의 케이스를 오늘 정리하였습니다.
디그닉스09C나 하이브리드K3 8-80 등의 몇몇 러버 케이스들은 없지만, 저도 이젠 가성비 + 신제품 위주의 용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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