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6월부터(4학년) 파주에서 엘리트선수 훈련시작한 막내딸래미^^
파주G 스포츠 클럽 소속으로 작년까지 파주있다가 문제가 많아서.....ㅠㅠ
(나중에 알고보니.....작년에 클럽에서 운동 많이 안했더라고요... 속상합니다)
올 1월 우여곡절끝에 서울영남초로 전학와서 아빠랑 둘이만 집얻어 살고있어요(평일날)
큰아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3년은 두집 살림 살아야 합니다 ㅠㅠ
아이가 많이 늦게 시작했지만 꼭 다른선수들 이긴다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네요 ㅠㅠ
학교에서 매일저녁7~8시까지 연습하고, 주3~4일은 사설탁장가서 아빠랑 밤10시까지 훈련합니다
(참고로 저는 파주4부정도)
힘들어 울때도 있는 딸래미 보며 안쓰러워 가슴아프지만....끝까지 해보겠다 하니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평일 아빠혼자 딸래미 보살피는것이 고생스럽기도 하지만.......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 한나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작년 2번, 올해 6번 시합 나갔습니다.
저번주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전국 13세이하 챔피언 탁구대회 영상 올립니다. (노란색 한나)
상대는 6학년 랭킹 8위 친구(파랑색 유니폼), 8월대회에서 준우승한 친구입니다.
4세트 경기부터 ~ 감사합니다~~
8월 대회 좋았던 몇장면 영상 올려봅니다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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