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핑 생막걸리입니다~
오랜만에 탁구장 방문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어제 강동훈 선수(이제는 관장님)가 오픈한 강동훈 탁구학교를 놀러갔었습니다~
오랜만에 칼퇴를 하고 바로 출발을 했는데요
저는 역삼에서 출발을 했는데 2호선을 타고 방배역에서 내려 버스타지 않고 탁구장까지 걸어갔습니다.
비오는날이어서 조금 느렸지만 10분 안걸렸었던거 같아요.
내방역에서는 30초 거리로 보였습니다~
입구는 좌측하단에 밑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었습니다.
입구로 내려가면 요렇게 자동문을 너머로 탁구장이 보입니다~
이번주 오픈이지만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우측에는 공기청정기? 제습기?로 보이는게 있어서 비오는날이었는데 많이 습하지 않았어요~
정수기 옆에 커피머신과 타먹을수 있는 과일청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구조가 조금 특이했는데 입구에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레슨실로 보이는곳이 하나있고 우측에 라커들이 있었어요.
그 뒤편으로 로봇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가면 탈의실과 몸만 간단히 풀수 있는 탁구대가 있고 다시 메인 탁구대로 나오는 구조더라구요~
위 사진 우측에 레슨 테이블도 하나 더있었고 그 뒤로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내일을 위해 가서 잠깐 가볍게 운동 하러 갔는데 바쁜와중에 다들잘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퇴근길에 자주 들려 레슨받고 갈거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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