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미아빠입니다....
어제 방문 실패한 탁구장을 오늘 다시 방문했습니다
ㅋㅋㅋ
올라갔는데... 시설은 좋은편입니다
렉스코트 깔려있어요
다만 마루바닥은 아니고
에어컨이 없습니다..
물지참 필수에요 ㅋ
요기가 계산대입니다
책이하나있어요
여기는 지방정부소속 탁구장이고
기부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금액은 10.000루피아(800원)부터 가능합니다.
타파웨어에 돈넣고 이름적으면 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있는 탁구명언
"Kemenangan kemarin
tidak selalu menentukan kemenangan hari ini"
-> 어제의 승리가 항상 오늘의 승리를 결정하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유일한 냉방장치인 선풍기 한대 있습니다
ㅋㅋ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탁구보다는 베드민턴이 강세인데요
특히 연휴라... 사람이 더 없다고 하시네요
열분-열다섯분 오셔서 운동했습니다
원래는 여섯대 꽉찬다고 하시구요
DHS. 더블피쉬. 엑시옴 탁구대가 깔려있었고
전부다 DHS DJ40+공을 사용하시더라구요
앉아계신분들과 사진한컷찍었습니다
참고로 냉장고에 음료수는 5000루피아(400원)이고
아주 시원합니다^^
오픈시간
월.수.금 일 17:00 - 22:00 입니다
아저씨들이... 일 월 또 오래요 ㅋㅋ
아내님께서 어제 오늘 탁구장가라고 허가 해줬는데.....
일정조정이 고민되네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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