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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작성시간17.08.11 "이보다 더 (스윗스팟이) 좁을 수 없다", "이보다 더 울릴 수 없다", "이보다 더 안나갈 수 없다"
현재의 블레이드가 불만족스러울때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보다 더 (스윗스팟이) 넓을 수 없다", "이보다 더 안울릴 수 없다", "이보다 더 나갈 수 없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1 넵 가격이 매우 저렴한 제품들이므로 가장 낮은 기준으로서 한번쯤 하나쯤 사용해보면 현재의 용품이 어느 정도 강화된 제품인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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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마가편 작성시간17.08.11 잘읽었습니다. 늘 호기심을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더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시는 미라쥬님 글~~ ㅋㅋ오펜시브 클래식과 오펜시브 cr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스피드 차이도 생각보다 크고 진동 울림 등등. 제가 원하던 느리면서 찌릿찌릿한 블레이드는 오펜시브 클래식 wrb 였던거 같습니다. 무게 괜찮은게 나옴 하나 또 지를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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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1 오펜시브클래식과 오펜시브CR은 기본적인 목재구성이 같고 표층의 물들인 림바층에만 자외선 가공을 한 것뿐인이라 성격차이가 클 것 같지 않은데도 체감되는 감각차는 상당한가 보군요. 다음에 저도 테스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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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1 넵 저도 스윗스팟이 넓은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약간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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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티아빠 작성시간17.08.11 미라쥬님 용품 취향이나 글 쓰시는것 보면 음악취향도 클래식 애호가, 그것도 고전파의 바흐쪽이실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티가의 클래식 라인업은 늘 마음속에 뭔가 고전명작같은 이미지로 남아있는데 실제로 쳐본 것은 얼마 없습니다. 그래서 늘 궁금함이 한켠에 남아있었는데 미라쥬님 덕분에 매번 큰 도움을 받는군요.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1 제 취향은 편중되지 않고 고급부터 B급까지 폭이 좀 넓습니다. 저 또한 위의 두 제품은 골동품처럼 생각하고 안써봤는데, 진작에 써봤어야 최근의 제품들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역시 직접 사용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는 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