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티가 플래티넘 러버에 대해서

작성자Oscar|작성시간21.05.12|조회수632 목록 댓글 8

인증 동영상 두 편과 리뷰 동영상 한편입니다.

 

리뷰 영상을 찍고 나니 한 가지 빠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러버는 공을 푹 잡고 끌어 가는 스타일이므로, 백핸드 연타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영상 내에 설명이 없기 때문에 본 글에 덧붙입니다.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인스피라 제품에 대해서 궁금하실 텐데요,

블레이드에 대한 평은 영상에 담지 않았네요.

조금 더 쳐보고 올릴 필요도 있을 것 같긴 한데요, 오늘 시타한 느낌을 말씀 드리면,

스티가적인 느낌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습니다.

 

코토 표면에 울림이 약간 있는 타구 감각이라,

딱이 유사한 제품이 생각나는 것은 아니지만 스티가 다움을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 덜 스티가답다고 느끼실 듯 하구요,

오히려 스티가 제품 중에서 현대적 스타일의 블레이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외면하셨던 분들이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새로운 스타일의 카본 블레이드라고 생각됩니다.

 

이너파이버 구조이지만 감각은 직접적이며, 무거운 느낌은 적고 경쾌합니다.

상세한 느낌은 오늘 시타만으로는 조금 부족할 것 같구요,

조만간 많은 분들이 후기 남기실 듯 해서, 제 후기는 이 정도에서 정리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2 기대 많이 하지 마세요~^^ 범용성은 조금 떨어질 듯 합니다.
  • 작성자볼머신 작성시간 21.05.12 플라티넘 러버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2 영상과 글에 최대한 표현했습니다. DNA 러버의 발전형이라, 연관선상에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DNA 글을 좀 찾아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시간 21.05.12 와.. 새로운 러버 출시 전 테스트인데 스티가 관계자를 떠나 아쉬운 점에 대해 솔직 리뷰하셨네요 ^^;
    DNA H Pro를 잘쓰고 있는데 조합하는 라켓을 많이 타는 러버였는데 DNA 플래티넘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이너ALC와 아우터ALC에서의 조화가 어떨지가 한국 시장에서의 관건이 될거같아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3 예, 인스피라와는 잘 안 맞았구요, 클리퍼에 잘 맞을 것 같아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