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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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7.06.15 탁구 치고 살 빼서 자기 보다 오래 살아야 한다고 주 3~4회 보내줍니다.
먼저 하늘 나라 가면 쫏아가서 가만 안둘꺼라고....
매일 가면 피곤해서 단명하니까 퐁당 퐁당 하라고 하구요.
전화 잘 받으라고 스마트워치 사주더군요.
저 오래 살아야 합니다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와...너무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네요! 저희는 200살까지 살기로했는데, 제가 미인을 둔 남편은 오래못산다기에 저는 199살까지만 살께 으윽..이랬더니 웃더군요. 자기도 1살빨리 저랑 같아간다는데...이마음 변치않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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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ㅎㅎㅎㅎㅎㅎㅎㅎ네~ 글은 과거이기에...아직까진 생존하고있습니다만...탁구장에서 사라진지오래라, 혹시 실종신고가 되었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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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은이 작성시간17.06.16 부재중 8통이면 식은땀 날텐데... 안절 부절 안절 부절.... 난 결혼전에 이미 탁구만은 허락을 받았고 같이 운동하고 레슨도 같이 받고 즐거운 탁구 생활을 시작했으나...(집에 탁구대도 구비하고 ㅎㅎㅎ) 임신 한 이후로 모든게 빡시짐 ㅎㅎㅎ
주 3회 운동은 꿈인거지~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 재미난 신혼이야기 쭈욱 들려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