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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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 작성시간18.11.04 저와 동일한 고민을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탁구가 너무잼있어서 리그전 등 일주일에 5번 넘게 주말에도 회사 일있다고 선의(?)의 거짓말로 겁나게 다니곤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그랬답니다. 그래도 최대한 집에 봉사하고 야탁등을 통해서 탁구를 즐겼던것같습니다. 아이들과의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다시돌아오진 않으니까요.^^ 다행히 지금은 부수도 올라가고 약점도 없어지고 무엇보다 열정이 조금식으니 2~3회정도로 줄었습니다. 즐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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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버슨 작성시간18.11.04 결혼전 일주일에 3~4번
결혼후 일주일에 2번
아이 낳고서 애기엄마 육아휴직할때 한달에 6번
현재 애기엄마 복직후 두달에 한번
이렇네여 ㅎ
근데 저의 경우는 독박육아하게 두질 못하겠어서 제가 안갑니다. 눈치보이는것도 있고 미안하기도 하구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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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고탁 작성시간18.11.05 탁구장은 가고 싶을때 갑니다
.이번주는 7번갔군요.
자녀가 둘인데
연간회원권 끊어서 중복포함해서
에버랜드 10년
롯데월드 2년
캐러비안베이 2년
다녀주니( 물론 제가 좋아서했지만)
이졘 커서 아이들이 않놀아주니
그시간에 맘대로 해도됩니다.
아, 참고로
아울렛이나 쇼핑센터를 아내와
수백번갔습니다.
(큰돈 않 써도 놀러로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