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

작성자강인중펜|작성시간19.06.04|조회수602 목록 댓글 11

요즘 칼퇴로 탁구를 거의 못치는데. 중펜 이면 감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만큼 이면 드라이브가 자연스럽게 나오기 시작해서 승률도 높고 다양한 시스템을 연습중인데 탁구장을 2주에 1번

1시간 정도 밖에 못가서. 몸이 근질 근질 하네요.  맴버 있어야 1시간이면 5판 3승 2세트 정도 할 시간 뿐이라서. 

근데 머리 속에는 계속 탁구가 맴도네요.. 맴. 맴. 맴


한참 다닐때는 몰랐는데 자주 못가게 되니 탁구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클 줄이야. 미처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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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차돌이 | 작성시간 19.06.04 니타쿠 ㅎㅎㅎㅎㅎ
  • 작성자강인중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4 저 같은 경우는 이면에 경도가 단단한 러버, 아우루스 프라임 또는 MX-S 러버를 사용하는데 비거리가 꽤 있어서 가벼운 스윙에도 어느정도 파워가 나옵니다. 그리고 기본 자세를 약간 이면이 하기 쉬운 자세로 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면자세에서 포핸드 자세로 공이 오면 워낙 포핸드연습은 많이 되어 있어서 대처가 쉬운데 포핸드 자세에 가깝게 기본 자세를 하고 있으면 이면으로 오는 공을 처리할때 자세가 무너저서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강인중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4 그리고 이면 한방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연계시키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상대방 빽 쪽으로 가볍게 건드리고 그다음구 부터 자세가 안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이면 드라이브나 탑스핀을 걸어서 공격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차돌이 | 작성시간 19.06.04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강인중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4 그리고 구장에서 사람들과 연습할때도 빽쪽으로 가급적 많이 칠수 있도록 계속 시도 하고요. 구장내에서시합때도 어느정도 될때까지는 승부와 상관 없이 이면타법을 계속 해서 시도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이면 처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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