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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회 결과 알림]제10회 whidot배 개인전 결과표및 총평.우승 윤홍균

작성자십칠대일(성호열)|작성시간22.12.05|조회수621 목록 댓글 2

본대회의 1회.2회 우승자였던 윤홍균선수의 화려한 복귀와,선출선수들의 상대적 부진이 눈에뛴 대회였습니다.

윤홍균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번의 대회중 3번 우승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최원석 선수와 나란히, 2회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이번에는 개인전과 단체전 동시 석권이라는 기록도 같이 만들면서 3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2회 윤홍균선수우승이외에는 3회부터 9회까지 꾸준히 선수출신들만 우승을 하면서,1부들은 더이상 우승하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는데,윤홍균선수의 이번 우승으로 그런 우려가 사라지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당연히 선수들과 생활체육 1부들과의 핸디는 3개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3개를 해도,선수출신 상위권선수들에게는 1부들이 많이 밀린다는 평이 20년넘게 이어져왔었는데,갑자기  부수체계가 바뀌면서,

핸디가 2개로 줄게 되었죠.그후 대부분 주요대회 우승자는 선수출신들이 훨씬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중간중간에도 선수출신선수들이 왜 다른대회는 2개로 바뀌었는데,whidot배만 3개를 적용하는가 하는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사실 결과도,4강에선출 1명(문영상선수),8강에 2명(문영상.최원석)16강에 5명으로,다른회차에 비해  좀 적었습니다.

그러나,전체적인 경기를 살펴본 결과,선출선수들이 밀린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오히려 1년동안 3개에서 2개로 줄어든 핸디로 인해,선출선수들이 쉽게 경기를 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대회 조직위원회에선, 최상급 선출선수들과 최상급 1부들의 적정핸디는 최소 3개이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차후 몇년간 꾸준하게 한쪽으로 치우친 결과가 나온다면,다시 의논을 해볼수 있겠지만,올해 결과만을 보고,조절 하지는 않을것입니다.다만,연령으로 핸디를 줄여주는 부분,여자선출에 대한 부분은 좀더 데이터를 수집해서,보다 나은 방안을 도출해보겠습니다.다음대회에선 선출선수들의 화이팅과,1부선수들의 강력한 수성의지를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여주시면 좋겠죠.

좋은 경기를 보여주신 모든 출전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다음대회때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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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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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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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lways Thanks 작성시간 22.12.05 멋진 경기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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