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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용품 FAQ

[러버]Q1. 러버에서 스펀지의 두께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되나요?

작성자붉은돼지|작성시간17.05.24|조회수1,541 목록 댓글 6


1. 스펀지의 두께가 두꺼워지면 파워가 증가하는 대신 컨트롤 하기 어려워 집니다.


   여기서 파워의 증가량은 최대 파워를 의미합니다. 달래는 플레이에서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여기서 파워는 스핀과 반발력 모두를 의미합니다.


   드라이브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들은 강한 회전을 위해서 두꺼운 러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한국에서는 MAX를 많이 사용하나, 유럽에서는 얇은 러버도 종종 사용한다고 합니다.


3. 얇아질수록 가벼워집니다. ( 개체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4. 중펜의 경우에는 뒷면에 얇은 스펀지를 사용하여 그립에 용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5. 얇은 러버가 타구 시, 블레이드로 전달되는 감각이 더 직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매싱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6. 스펀지의 두께는 러버의 경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7. 롱핌플에서 OX(스펀지가 없는)가 우블링이 가장 심하고, 스펀지가 두꺼워질수록 스핀 리버셜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8. 러버(스펀지+탑시트)의 두께 + 글루의 총 두께는 4mm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ps. 잘못된 지식이나 추가되어야 할 지식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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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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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배드보이 작성시간 17.05.25 같은 의미일수도 있는데..반발력언급도 더 해주면 사람들이 잘 이해할듯 해요..ㅎㅎㅎ스폰지가 두꺼울수록 반발력도 높아진다! 어때요?
  • 작성자배드보이 작성시간 17.05.25 덧붙여...얇을수록 라바와 라켓에 감각이 선명해져..특유의 나무 울림의 타구감을 이용한 스매싱전형의 선수들이 스펀지가 얇은 라바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끌림과 묻힘이 좋아야하는 드라이브 전형의 선수들이 스펀지를 두껍운걸 선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5.25 아 좋은 추가 의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맑은별/김규철 작성시간 19.08.03 감사합니다.
  • 작성자My Life My Love 작성시간 20.05.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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