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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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0.05.22 지난 번에 잠깐이나마 올려 주셨다가 사라졌던 글을 다 읽어 봤었습니다. ^^
탑시트와 스펀지의 부착문제와 점착성에 있어서, ESN/일본과 중국이 비결들을 서로 차별적으로 소유하고 있었네요. -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2 최신 정보에 의하면 ESN에서 심지어는 70도에 가까운 러버도 실험 중이네요. DHS 러버가 탁구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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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0.05.22 결국... 선수 와 동호인은 그 무한한 실력의차이로 선택하는것이다름.. 하지만 우린 스타플레이어를 맹목적으로 따라간다.
집에가서 줄넘기나해야겠군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볼머신 작성시간20.05.22 점착러버는 현재는 중국만 생산하나요?
디그닉스09는 약점착성이라고 하는데요.
추측컨데 독일.일본이 기술이 없어서 못만드는 것 같지는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5.22 다마스에선 이미 2010년에 스핀아트라는 비슷한 컨셉의 러버가 나왔었고 인기가 없어서 묻혀지고 말았지요.
비슷하겐 가능하지만 동일하겐 아직 어렵습니다.
이미 ESN에서도 그보다 전에 제네시스라는 점착러버를 만들었지만... 결국... 중국러버를 따라 만들었지... 그만한 성능을 내질 못했죠.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5.22 솔직히 점착성 성분을 탑시트 고무반죽에 넣으면 끝인데... 이게 용량과 숙성, 반죽중도, 배열 등...
비슷하게는 지금도 만들지만(이미 대부분 비중국 러버공장들이 만들어보고 지금도 만들고 있어요)동일하게 만들려면... 많이 어려울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2 2007년도에 팔리오의 합작으로 Thor라는 독일식 점착 러버가 나왔지만 큰 인기는 못 누렸구요, 그 이후 독일, 일본 업체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지만 티바의 K1 외에는 두각을 나타내는 러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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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5.22 토르 ㅋ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사용했는데...
솔직히 중국러버를 따라 만든 러버들은 좀 어중간해요
점착력의 문제보단 타구감의 문제입니다.